프레스뉴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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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프레스 뉴스 = 1. 국민의힘이 오는 10월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선 원인을 제공한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되면서 당의 고심이 더 깊어지는 모습이며, 김 전 구청장의 보선 관련 향후 행보도 주목됩니다.

고민은 개뿔~ 김태우가 명예회복한다고 무소속 출마하고 국민의힘은 공천 안 한다고 할 거면서~

2.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은 민주당 정치인이 비호감인 이유로 ‘무능’을 가장 많이 꼽았고 민주당 당직자와 의원 보좌진들은 ‘위선’을 가장 큰 요인으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당층 중 44.7%는 민주당 이미지가 1년 전보다 나빠졌으며 가장 큰 이유로 ‘거듭된 비리 의혹’을 꼽았습니다.

당직자 스스로가 비호감 사유로 위선과 무능을 꼽았다는… 뼈 때리는 지적에 대오각성하심이~

3. 민주당이 새만금 잼버리 대회에 대한 국정조사 추진 여부에 대해 "현재로서는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은 아니다"라고 한발 물러섰습니다. 민주당은 전날 국정조사 추진 가능성 언급에 대해서는 "국정조사를 논의할 수도 있을 정도의 중대한 사안이라는 취지의 발언이었다"고 했습니다.

맨날 전 정부 탓, 민주당 탓 소리 들으면서 이렇게 또 뒷걸음질 치는 건지… 쫄리면 지는 겁니다~

4. 김기현 대표는 ‘새만금 잼버리’의 파행에 대한 책임 소재 논란이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주무 부처인 여성가족부의 문제점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했습니다. 동시에 잼버리를 주도한 역대 전북지사의 재정 운영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해 책임자를 문책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여성가족부를 없애지 못해 안달이더니 아주 손 안 대고 코 풀려고 작정하셨나 봐요~

5. 이재명 대표는 검찰의 소환조사 통보에 대해 "정권의 무능을 감추기 위한 정치 수사”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없는 죄를 만들어 뒤집어씌우는 것이 가장 큰 국가 폭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수사에 임하겠다"며 “역사와 국민이 엄중하게 심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후진국형 독재정치에 할 말이 많지만, 무능하고 모자란 인간이 못 알아들을 것 같아 안 하는 걸로~

6. 친이명박계의 귀환이 속도를 내면서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내에선 최근 문제로 떠오른 빈약한 인물론을 채울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는 반면, 일부 OB들은 현역 의원 지역구를 노리고 있는 만큼 경쟁이 고조될 경우 공천 잡음이 나올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이명박의 가훈이 ‘정직’이라고 해서 별명이 ‘정직을 가장한 사기꾼’이라는 걸 벌써 잊은 모양이야…

7. 문재인 전 대통령이 청와대 출신 의원들을 양산으로 불러 '양산 정치'에 나섰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해당 당사자들이 "순도 100%의 가짜뉴스"라며 문 전 대통령의 내년 총선 개입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윤건영·민형배 의원은 즉각 기자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이긴다는 삼국지처럼 여전히 윤석열은 문재인의 문턱도 못 넘는다는 거~

8. 고 노무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정진석 의원이 1심에서 검찰이 구형한 벌금 500만 원보다 훨씬 무거운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주장은 그 맥락이나 상황을 고려했을 때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보호받을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런 간사하고 추악한 인간은 법정 구속을 했어야 하는 건데… 몹시 안타깝고 서운하네…

9. 하태경 의원은 총선 승패가 걸린 수도권으로 자신을 차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말에 "전략 공천은 추호도 생각 없다"며 지역구 고수를 다짐했습니다. 3선의 하 의원은 자신의 수도권 차출론에 대해 "이는 그냥 공천 주기 싫다는 이야기로 만년 비주류의 숙명 같다"고 말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 의하면 수도권에서 국민의힘이 약진이라던데~ 용기 내서 4선 가야지~

10. 김영우 전 의원이 원희룡 장관, 한동훈 장관, 박민식 장관이 내년 총선에서 험지에 출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총선에서 승패의 관건은 양당 중 어느 정당이 공천 잡음이 적은가에 있을 것"이라며 “이들을 강남 같은 곳에 내리꽂으면 진다”고 장담했습니다.

그래서 댁들이 얘기하는 험지가 어딘데? 인물값 하라고 비례 선순위 주는 건 아니고?

11. 성일종 의원은 ‘잼버리 대회 K-팝 콘서트'에 방탄소년단이 불참하기로 한 것에 대해 "행사를 기대하셨던 분들한테 좀 실망스러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TS 동원 논란'에 대한 야권과 아미의 비판에 대해서는 “민주당 정부 땐 온갖 데 다 데리고 다니지 않았느냐"고 반박했습니다.

BTS가 유엔, 백악관 간 것은 정식 초청받아서 간 건데… 뭘 좀 알고 떠들어라~ 이종(일종) 인간아~

12. 올해 상반기 대한민국의 '나라 살림' 적자 규모가 83조 원까지 불어나면서 연간 적자 전망치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지출도 크게 줄었지만, 역대급 세수 펑크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상반기 국세 수입은 작년 동기보다 40조 원가량 덜 걷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와중에도 부자 감세는 못 해줘서 안달이니 이게 정말 정상적인 국가인가 싶다. 이것도 전 정부 탓?

13. 통일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공세적 전쟁 준비' 지시는 한미의 강력한 대응을 부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은 전쟁 준비와 무력증강에 나서면 나설수록 보다 강력한 한미 확장억제와 압도적 대응에 직면해 안보가 취약해질 뿐이란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게 과연 대한민국의 통일부인지 국방부인지 분간이 안 간다. 이럴 바에 국방부로 편입하라니까~

14. 윤석열 정부 첫 경찰 수장인 윤희근 경찰청장이 10일 취임 1주년을 맞았습니다. 경찰 안팎에선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과정에서의 경찰 독립성 논란에 이어 '전국 총경회의' 등 내부 반발, 이태원 참사로 불거진 경찰 책임론 등 대형 현안 수습에 진땀을 뺀 1년이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대형 이슈 수습은 개뿔~ 자기 조직 팔아서 윤석열 꼬봉 노릇 하느라고 진땀 흘린 1년이 아니고? 청주에서 총선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나는 반대야 ~~

15.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모습을 활용한 색칠놀이 도안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준다’는 사실을 온라인에 알린 시민들이 출입금지 조처를 당했습니다. 정원 출입에 ‘블랙리스트’를 둔 셈인데, 대통령실 행태를 비판했다고 출입을 막는 것은 비상식적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언제는 단 한 번이라도 비상식적이 아닌 적이 있었나? 비상식적 정부에서 상식을 찾기는~

16. 중·단거리용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2호기'의 차기 기종으로 현재 2호기와 같은 크기인 '보잉 737-8' 기종이 도입됩니다. 공군 1호기와 마찬가지로 약 2500억 원으로 임차 운용되는 공군 2호기는 2025년부터 운항에 투입될 예정으로, 윤석열 대통령도 임기 내 이용 가능할 전망입니다.

2025년부터면 2년 후부터라는 건데… 세상일을 누가 알겠어요? 임기 내 이용 불가능할지~

17. 김영환 충북지사 지지자들이 이현웅 전 한국문화정보원장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할 예정입니다. 지지자들에 따르면 이 전 원장은 김 지사 소유의 괴산 땅 인근 급경사지 정비 사업과 관련한 공사 발주를 지사가 직접 지시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것입니다.

이 와중에도 김영환을 지지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역시 머리는 장식품에 불과하다는 거~

18. 새만금 잼버리를 두 달 앞둔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잼버리 메타버스’ 앱을 출시했습니다. 잼버리 메타버스는 가상 공간에서 잼버리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아이템을 모으고, 캐릭터를 꾸미는 게임 앱으로 예산 8억8000만 원이 투입됐지만, 대원 가입률은 2.8%에 불과했습니다.

텅 빈 새만금이나 잼버리 메타버스나 텅 빈 건 매한가지인 모양이네… 가상이 현실이야~

19. 대구은행 직원들이 고객 몰래 문서를 위조해 1천여 개의 계좌를 개설한 것이 적발돼 금융감독원의 긴급검사를 받게 됐습니다. 대구은행은 그동안 전직 은행장의 비자금 조성, 채용 비리, 수성구청 펀드 손실금 불법 보전 등에 대해 재발 방지를 외쳤지만 결국 '공염불'에 불과했다는 지적입니다.

지난 10여 년간 각종 비리로 숱하게 은행장님들 감빵에 가도 버티고 있는 게 신기하다… 대구라서?

20. 최근 중국에서 윤동주 시인을 ‘조선족 중국인’이라고 표현하자 서경덕 교수가 “김치, 한복 등도 모자라 대한민국의 대표 독립운동가까지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서 교수는 “더 이상의 어이없는 여론 호도를 멈추고, 주변국에 대한 예의부터 지키라”고 꼬집었습니다.

단지 윤동주의 생가가 지린성에 있다는 이유로 조선족이라면 이명박은 여지없이 일본놈이겠네?

21. 강남에서 롤스로이스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운전자의 변호인이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이 “피의자의 변호사가 신원보증을 하고 책임지겠다고 해서 석방해 줬다”는 언론 보도에 여론이 좋지 않자 부담을 느껴 변론을 포기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옵니다.

보증 서겠다더니 이렇게 발뺌을 하나? 원래 변호사들은 허가받은 사기꾼 들이라고 하기도 하던데 ~ 대응 능력 보여주겠다더니 사라진 여가부 장관도 아니고 원~

송영길 "윤석열 집권 1년 3개월 초고속으로 나라 망쳐".
김은경 "혁신위 활동 마무리 부족한 말로 불편 드려 사과".
혁신위, 다선 전·현직 ‘용퇴’ 촉구 “박지원·천정배 용퇴”.
박지원, 불출마 권고에 “나만큼 헌신한 사람 나와보라”.
윤핵관으로 ‘영남 물갈이’ 위한 당무감사. 부산 여권 반발.
검찰, 조민 불구속 기소 “조국·정경심과 입시 비리 공범".
“해병 1사단장 빼라” 차관 지시 보도에 국방부, 법적대응.
'카눈 진로' 한국 기상청 판정승, 일본 슬그머니 수정.
북으로 이동한 카눈 잼버리 'K팝 콘서트'는 예정대로.
'뇌사판정' 24살 해금연주자 3명에 새 삶 선물 후 하늘로.
‘잼버리로 부끄러운 한주였습니다.

차라리 옛날처럼, 나를 남산이나 남영동에
끌고 가서 고문하길 바란다.
- 조국 -

그 어떤 국가적 범죄에서도 부모와 자식까지 “칼 꽂는” 경우는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이번 주 어느 모임에서 자칭 진보지식인이라 칭하고 싶은 자들은 배가 아픈 건지는 몰라도 조국 교수가 위선자라고 주장하는데 놀랐습니다. 전 그런 주장에 이해도 동의하지도 않습니다. 
설사 조국 교수가 위선자라고 하더라도, 대놓고 악을 저지르는 저자들에게 이런 취급을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위선이 악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검찰은 그 잔혹함이 이전 이명박근혜정권 시절의 오만방자함과 난폭성을 한참 넘었습니다. 특수부 검사의 전설이었던 심재륜 전 고검장은 검찰의 권한 남용을 경계하기 위해 2009년 검찰동우회 소식지에 ‘수사 10결’을 남겼는데, 그 첫째가 “칼은 찌르되 비틀지는 마라”는 밀을 남겼습니다.
얼마 전 별세한 소설가 이외수씨가 1982년 발표한 <칼>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칼에 천착했던 주인공이 광기에 휩싸여 신검을 만들었지만 결국 그 칼에 자신의 목숨을 잃는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우리나라 특수부 검찰이 이 무서운 칼을 닮았다고 봅니다.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피에 굶주려 방향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이 정치 권력과의 맞대결에서 화려하게 승리한 지난 대선의 
그 순간이 검찰의 전성시대가 저물기 시작한 거라고 봅니다.
달도 차면 기우는 법입니다.

조국 교수님 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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