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및 무료(할인)입장 대상자 안내 등 적극홍보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은 지난 달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45일간 진행하는‘청주공예비엔날레에 대해 지역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올 해로 13회를 맞는 청주공예비엔날레는‘사물의 지도,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란 주제로 도자, 목칠, 섬유, 금속 등 공예의 모든 분야, 국내·외 작가들의 공예를 한자리아 모아 개최해 누구나 쉽게 공예를 즐 길 수 있도록 전시, 학술, 공모전, 교육,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주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65세 이상(1958년생), 경증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은 50%할인 혜택과 중증 장애인, 청주시 자원봉사자 등은 무료입장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화개신죽림동장은 “세계 곳곳의 수준 높은 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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