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서원구 직원 관람의 날 실시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구청장 김응오)는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인 흥행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2일을 서원구 직원 관람의 날로 지정해 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관람의 시간을 가졌다.

서원구청장 등 30여 명의 서원구 직원들은 이날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다양한 공예 전시품들을 관람하면서 예술적 지식과 더불어 감상의 즐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다.

김응오 서원구청장은 “전문적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수준 높은 공예품들을 직원들과 같이 관람하게 되어 더욱 뜻깊었고, 성공적인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서원구는 지난 6일 서원구민의 날을 운영해 11개 면동 100여 명 주민이 함께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관람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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