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흥덕초등학교(교장 최향미)는 지난 10월 1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오는 체험학습" 행사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콘서트 뮤지컬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해 멋진 공연과 음악을 통한 폭넓은 예술 경험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학년군별로 아이들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선정했다.

공예가 직업체험(비누 공예), 쇼콜리에 직업체험(초콜렛 디저트), 로봇 코딩 체험, 요리 체험(피자 만들기), AI 진로체험 (아스트로봇), 베이킹 체험 (아이싱쿠키 만들기), 레이저태그 서바이벌, 케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체험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고 자율성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니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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