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금빛상생마을협동조합(이사장 육종각)은 10.6. ~ 10.15.까지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되는 청원생명축제 부스에 참여해 제작상품 판매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청원생명축제 금빛상생마을협동조합 부스에서는 금빛마을 봉제 봉사단에서 만든 앞치마, 스카프, 쿠션, 에코백 등 질 좋은 수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금천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가덕면에서 생산한 매실청, 꿀 등을 판매하는 코너도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종희 금천동장은 “청원생명축제를 계기로 금빛상생마을협동조합 봉제 판매 상품이 주민들에게 홍보되어 금빛상생마을협동조합이 금천동 대표 마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