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각리초 총동문회에서 이달 16일 졸업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졸업생 전원에게 도장 248개를 기증했다. 

류인성 총동문회장은 “매년 모교 후배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졸업하는 것이 참 기특하여 졸업선물을 함으로써 자라나는 앞날을 응원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각리초 총동문회는 매년 졸업생 전원에게 도장을 제작해 전달하는 등 모교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각리초 배광일 교장은 "‘항상 모교의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하여 늘 애써 주시는 총동문회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각리 교육을 위하여 교직원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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