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행복네트워크 회의 개최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성화행복네트워크는 지난 17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 장전공원에서 이달 21일 예정된 제5회 아동․청소년 놀이문화축제 “제대로 놀아보자”의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성화행복네트워크는 성화지역 아동·청소년의 교육·문화·복지 통합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2018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복지네트워크이며, 행정복지센터,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성화초등학교, 성화중학교, 청개구리지역아동센터, 성화지역아동센터로 구성됐다. 

회의에서 소속 기관들은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고자 부스 배치, 공연 동선 등을 점검했다.

행사는 체험마당, 공연마당, 전시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경 보호”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관별로 체험부스 운영 및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형성 성화개신죽림동장은 “꼼꼼한 현장 확인을 통하여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행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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