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유산, 인류의 빛이 되다' 보러 오세요!"

【청주일보】 서정우 기자 = 청주시 내수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경은)는 27일 청사에서, 다가오는 11월 2일부터 내년 6월 28일까지 7개월간 열리는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개관 기념 특별전시회를 홍보했다. 

[청주일보]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세계기록유산, 인류의 빛이 되다」 보러 오세요! (사진=청원구 제공)
[청주일보]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세계기록유산, 인류의 빛이 되다」 보러 오세요! (사진=청원구 제공)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대한민국 정부과 유네스코 간 협약에 의해 지난 2020년 7월 청주시에 설립된 국제 기구로, 11월 2일부터 신축건물 개관 기념 「세계기록유산, 인류의 빛이 되다」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불조직지심체요절(직지)’를 비롯한 세계기록유산에 대해 배우고 기록도시로서 청주시의 위상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경은 내수읍장은 “청주시를 대표하는 문화재가 직지다. 7개월간 열리는 특별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관람할 수 있게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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