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대길초(교장 김정현)에서는 학교로 요리 강사를 초빙해 학부모연수로 학부모 5분을 위한 요리체험 교실을 지난 27일 실시했다.

학부모 연수로 과일청 만들기 연수가 이뤄졌다.

2023년도에 학부모연수가 두번 째로 이뤄졌는데 과일을 자르고 청을 담그는 활동을 했다.

부모들이 계절에 맞는 과일청을 만들면서 활동 내내 즐거운 표정으로 다른 학부모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체험했다.

송윤아(5학년)학생 학부모는 “사서 먹기만 하는 과일청을 만드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만든 과일청이 건강에도 좋다고 하고 가족과 같이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라고 이야기했다.

대길초등학교 배선희 교사는 “요리체험 교실로 학부모님이 화합되고, 요리의 즐거움을 알고, 체험을 하게 되어 매우 유익하고 귀한 시간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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