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상황 시 초기 대응 능력 배양을 위한 합동 소방 훈련

【청주일보】 서정우 기자=청주시 청원구(구청장 신승철)는 2023년 11월 1일 (수) 10시 30분부터 청원구청사에서 청원구청 직원 대상으로 2023년 청원구청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청주일보] 2023년 청원구청 합동소방훈련 실시 (사진=청원구 제공)
[청주일보] 2023년 청원구청 합동소방훈련 실시 (사진=청원구 제공)

  오전 10시 30분부터 청원구청, 동부소방서 북문119안전센터 합동으로 청사 정문 앞 광장 및 구내식당 앞 돌계단에서 화재 상황 부여,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 화재 시 상황전파, 화재 시 대피, 구조 구급, 주요 물품 반출 등의 내용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청원구청 관계자는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시 상황 전파, 대피, 소화 기구 사용 요령, 대피 및 대처 요령 등을 습득함으로써 화재 상황에서 직원들의 화재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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