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화장품 공동브랜드 샤비가 선택한 그녀는?
샤비의 제품을 몸소 체험하여 모델로 나서게 되었다는데...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의 다양한 화장품 전문 기업들이 각 기업의 뛰어난 기술을 융합하여 제작한 공동 브랜드 샤비(충청북도 화장품협회)는 홍보, 판매 등 마케팅 전반에 관련 전국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샤비는 순수함이라는 라틴어의 뜻으로, 화장을 시작하는 순수한 아름다움을 청소년 생각해 도내 김현서 학생을 샤비의 얼굴로 선정했다. 

샤비 모델 김현서 학생
샤비 모델 김현서 학생

부모님의 권유로 샤비를 알리는데 앞장서는 청소년 김현서(충북과학고등학교) 학생은 평소에 기술융합에 대한 관심을 갖고 다양한 연구개발로 국내 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과학정보분야의 열의를 갖고 있으나 청소년기에 많이 찾아오는 피부 트러블에 대한 스트레스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우연치않게 구매했던 샤비의 제품으로 트러블이었던 피부가 개선됨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앞으로 나서게 됐다고 한다. 

샤비의 광고모델로 나서는 김현서 학생은 “피부는 거짓말을 못한다,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들로 기술 융합을 통해 좋은 제품들이 나온 만큼 샤비 화장품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발 돋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기회가 된다면 몇 년 후 새로운 기술 융합을 주도하는 연구자가 되어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연구를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충북도 화장품 공동브랜드 샤비를 구매하려면 네이버에서 샤비를 검색하면 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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