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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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프레스 뉴스 = 1.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이 개최한 ‘비상경제민생회의' 자리에서 카카오 택시를 혼내달라는 택시기사가 국민의힘 당직자로 밝혀져 논란인 가운데 윤 대통령을 울컥하게 했다는 소상공인이 지난해 매출 108억 원에 상시근로자 26명이 근무하는 중소기업 대표로 밝혀졌습니다.

요즘 툭하면 박근혜를 찾더니, 박근혜가 잘하는 쇼를 그대로 답습하는 모양이야. 누나 동생 해라~

2.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5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합니다. 이후 20~23일 영국을 국빈 방문하고, 23~25일 프랑스를 방문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엑스포’ 유치를 위한 세일즈에 나선다고 합니다.

부탁인데, 웬만하면 우리나라 대한민국에는 자주 오시지 말고 밖에서 지내셨으면 해요~

3. 내년 총선을 앞두고 비전제시와 정책 대결이 부실했던 지난 대선과 같이 ‘알맹이 없는 공약 전’이 될 우려가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경제학계에서 일고 있습니다. 여당의 ‘김포의 서울 편입’ ‘공매도 금지’ 방안과 민주당의 목표 성장률 제시는 인기 영합주의적 공약이라는 지적입니다.

아무리 헛공약을 남발하더라도, 페북에 떡하니 ‘여가부 폐지’ 올리는 짓 같은 건 하지 말자~

4. 국회의 선거제도 개편 논의가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구의 경우 소선거구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비례대표제 방식을 놓고 조율 중입니다. 국민의힘의 ‘병립형 회귀’와 야권의 ‘연동형 보완’이 대립하는 상황에서 위성정당을 막는 방안에 힘이 실릴 전망입니다.

지들이 공천을 받을지 당선이 될지도 모르면서 기득권에 눈이 어두워 그냥 과거로만 가는 거지~

5.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이 변해야 한다'고 지적한 데 대해 "저는 반대로 해석한다"며 "대통령의 얼굴이 당이고 당원이다. 우리가 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를 향해서는 "중책 맡아 우리를 도와야 한다“며 ”빨리 힘을 합치자"고 했습니다.

이거야말로 윤석열은 무결점,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얘기네… 진짜 윤석열 아바타 제대로네~

6. 홍준표 대구 시장은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만나 “이준석 전 대표가 신당을 만들면 김기현 대표는 먹잇감 된다. 김 대표는 이 전 대표를 못 당한다"고 말했습니다. 인 위원장이 내년 총선을 도와달라고 하자 홍 시장은 "듣보잡 때문에 싫다. 설치는 애들은 내년에 자동 정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속 정권은 역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 게 장땡이라는 말씀이네… 똑똑한데~

7. 비명계 이상민 의원이 한 달 내 거취 표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여러 방안 가운데 국민의힘과 손잡을 수도 있고 어떤 선택이든 지금의 민주당보단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현 지역구인 '대전 유성을'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누가 그럽디다 “오빠는 국힘 스타일”이라고… 그러니까 냉큼 건너가셔도 놀랍지가 않소이다.

8.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용퇴 요구에 직면한 윤핵관의 핵심 장제원 의원이 이번 주말 버스 90대를 동원한 대대적인 지역구 외곽조직 행사에 참석합니다. 이번 행사는 장 의원의 정계 입문 15주년 의미도 담고 있어 세 과시를 통해 당 안팎에 건재함을 보이려는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역시 장제원은 그냥 죽지 않아~ 토사구팽당하기 전에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던 전력이 있는데~

9. 22대 총선을 앞두고 예산 국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민주당이 삭감된 새만금 사회간접자본 예산 정상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정부는 기획재정부 심의 마지막 단계에서 새만금 예산 6626억 원 중에 78%를 삭감한 1479억 원만 반영해 ‘잼버리 파행에 대한 보복’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잼버리 파행은 지들이 해놓고 왜 엄한 데다 화풀이를 하는 건지… 이러면 해 보자는 거 아닌가?

10.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민주당이 의원총회에서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검토하는 것에 대해 "국정을 마비시키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장관은 “도대체 탄핵 사유가 뭔지 그걸 먼저 설명해야 할 문제"라며 “단지 직무 정지가 목적이라면 불법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가 뭐 그리 대단한 인간이라고 국정이 마비된다는 건지… 그러다 윤석열 눈 밖에 날라 걱정이다~

11. 이원욱 의원이 “탄핵하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체급을 오히려 민주당이 키워주는 꼴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여당 시절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이 결국에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대선 후보급으로 키워주는 역할을 했다”며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더니… 딱 그 꼴이네~ 그리고 정말 추미애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12. 김영환 충북지사가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메가 서울' 구상 추진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수도권 인구를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것이 선결 과제"라며 "메가 서울 구상은 본질에서 크게 벗어난 현실 인식"이라며 수도권 인구를 분산시킬 수 있는 중부내륙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주민소환 서명운동이 시작되니까 이제 좀 제정신으로 돌아온 모양인데… 당신은 이미 오래전에 신뢰를 잃었어~

13. 지방자치단체와 자치분권 업무를 총괄하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김포 서울 편입'에 대한 장점을 강조하며 힘을 실었습니다. 이 장관은 "서울과 부산을 두 축으로 해서 이를 연결해 전라, 충청, 강원에 축을 만들어 그 축을 중심으로 우리가 뻗어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그러고 있고 오히려 수도권 과밀이 문제라는 거 아니냐~ 어디서 약을 팔고 그러지?

14.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국민의힘이 주장하며 논란인 가운데 김포시가 서울시로 편입되면 각종 규제는 늘어나고, 예산은 3천300억 가까이 줄어들고, 각종 지원 혜택도 사라져 오히려 손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땅값 상승 등 여러 기대감으로 술렁이고 있지만, 실익은 없다는 겁니다.

인천 서구의 쓰레기 매립지 사용 시한이 다 되어서 갈 때 없는 쓰레기나 안 가면 다행이지 않을까?

15. 차기 대법원장 후보자에 조희대 전 대법관이 지명됐습니다. 법원 내 대표적 학구파로 불리며, 원칙론자로 통하는 조 전 대법관은 대법관 재임 당시 양심적 병역거부, 박근혜 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 등 사건에서 보수적 의견을 내 ‘미스터 소수의견’이라는 별명을 듣기도 했습니다.

이미 자신의 소임을 다한 사람을 또 불러다 쓰는 이유가 뭘까? 미스터 소수의견 하라고?

16.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주식거래 관련 문자 논란과 관련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전에 주고받은 문자”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셋집 이사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식을 매도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전체회의가 열리기 전인 오전 9시 40분 전후라고 주장했습니다.

그야 문자 주고받은 시간만 까면 아는 일이고… 공매도 금지로 돈 좀 버셨드라고요~ 한턱 쏴~

17. 검찰이 민간업자 김만배가 대장동 개발사업에 대한 정치권과 언론의 의혹 제기를 차단하기 위해 곽상도 전 의원에게 거액의 뇌물을 건넨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검찰은 당시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유력 대권주자로 부상하자 대장동 의혹이 노출되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는 판단입니다.

이 정도면 소설을 써도 대하소설 감 아닌가 싶은데, 그 정도면 50억이 아니라 훨씬 더 줬어야지~

18. 경제6단체가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의 입법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경제6단체는 "개정안이 통과할 경우 산업현장은 극도의 혼란에 빠지고, 기업은 정상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없다"며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동안 댁들이 탐욕에 눈이 멀어 감방 드나들기를 제집 드나들듯 한 게 참담한 일은 아니고?

19. 파프리카 선별 작업장에서 산업로봇이 작동 프로그램을 수정 중이던 작업자를 박스로 오인해 위에서 얼굴과 가슴 부위를 집어 작업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2020년에도 유사한 사고로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매년 로봇에 의한 사망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나 같이 아는 것이 없는 사람도 적외선 센서와 체온 감별을 하게 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20. 갑작스러운 한파 때문인지, 최근 독감 환자가 5년 사이에 가장 많은 수준까지 급증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도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독감과 코로나가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이 우려되는 가운데, 다음 주에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독감과 코로나 비상이 걸렸습니다.

10년 공들인 탑이 무너지지 않도록 각자도생 방역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힘들지만, 파이팅~~

민주 "검찰 특활비, 사용내역 소명 않으면 예산 대폭 삭감".
한동훈, 민주당 겨냥 “‘마약 특활비’ 깎겠다는 이유 궁금해”.
고민정 “한동훈, 세상이 자기만 본다고 착각하는 관종”.
홍준표 “박근혜 탄핵 때 친박 먼저 탈출 친윤도 그럴 것”.
이준석, 김기현 불출마 시사 발언에 "나갈 곳이 없으니".
인요한 “이재명, 정쟁 그만하자 민주당도 자랑할 거 없어”.
부실 대응 이유로 충북 재난 실장 2년 동안 6번 인사이동.
민주, 개 식용 금지 ‘일명 김건희 법’ 만장일치 당론 채택.
독립운동단체, 홍범도 흉상·독립영웅실 철거 백지화 요구.
지하철 탄 뒤 옷에서 빈대 발견” 대중교통 확산 우려.
“잘릴 판에 무슨 필리버스터냐“ 60명 중 중진은 1명.
박지원 "줄 잘 서라, 똑바로 해라" 막말 사과·불출마 촉구.

성공한 사람들은 계속 움직입니다. 그들은 실수를 하지만, 멈추지는 않습니다.
-콘래드 힐튼-

벌써 목요일입니다.
한 주를 마감하고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항상 승리하며 성공하는 주말을 맞이할 수는 없지만, 새로운 주말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패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을 목요일에 완성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설레이는 목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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