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 괴산명덕초(교장 오명심)는 11월 8(수)~ 10일(금)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제43회 회장기대회 및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 1차 선발전 결과 단체 우승과 개인 거리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서준영(5학년)선수는 개인종합 2위 거리별 35M, 30M, 2위 25M, 20M 3위를 임진우(5학년) 거리별 35M, 25M 1위 30M 3위로 개인종합 3위를 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부터 신설된 3~4학년부에서는 김주완(4학년)선수가 거리별 35M, 25M, 20M 2위로 개인종합 2위로 단체우승을 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 했다.

5학년 선수가 주축으로 되어있는 괴산명덕초 양궁부는 내년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북대표로 선발되어 우수한 성적을 거둘것이라 기대된다.

한편 이번 대회 직전에 펼쳐진 제46회 충청북도교육감기 양궁대회(10월23~25일)에서도 서준영(5학년)선수는 개인종합 1위 거리별 35M, 30M, 25M에서 1위 20M 2위 임진우(5학년)선수는 개인종합 3위 거리별 35M, 25M에서 2위를 차지하였고 이주원(5학년)선수는 20M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단체우승을 한 경험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