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제홍 전 강릉영동대학교 총장이 14일 오전 10시 30분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청주시 청원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미중간 지정학적 갈등으로 세계 경제가 혼란스럽고 그로 인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 현상이 대한민국 경제를 매우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여당과 윤석열 정부는 경제위기, 민생위기, 안보위기, 재난위기 뿐만 아니라 국민의 삶과 국가발전에는 관심이 없고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압수수색, 먼지털이식 수사 등 야당 인사들에 대한 내로남불식 탄압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여당과 윤석열 정권의 비현실적이고 비합리적인 정치행태를 바로잡고,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온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지키고, 정체성을 잃어가는 기성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이루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세계적 흐름이고 대세인 ESG경영에 대한 전문가적 비젼과 신재생에너지분야 과학기술전문가, 교육 및 교육행정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발전과 제 고향 청원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로 정치에 입문했다며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 더불어민주당 김제홍 출마선언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청원구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릉영동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교수 김제홍입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미중간 지정학적 갈등으로 세계 경제가 혼란스럽고 그로 인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 현상이 대한민국 경제를 매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당과 윤석열 정부는 경제위기, 민생위기, 안보위기, 재난위기 뿐만 아니라 국민의 삶과 국가발전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검찰공화국을 만들어 야당탄압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백 회의 압수수색, 수년간의 먼지털이식 수사 등 야당 인사들에 대한 내로남불식 탄압은 그동안 국가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온 민주당을 여당과 윤석열정부가 무력하게 만들기 위해 획책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여당과 윤석열 정권의 비현실적이고 비합리적인 정치행태를 바로잡고,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온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지키고, 정체성을 잃어가는 기성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이루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세계적 흐름이고 대세인 ESG경영에 대한 전문가적 비젼과 신재생에너지분야 과학기술전문가, 교육 및 교육행정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발전과 제 고향 청원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제 한 몸 헌신하겠다는 결연한 각오로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