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해피맘 충청북도센터는 청주시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억의 음식 붕어빵을 나눔 봉사를 했다. 

해피맘 충청북도센터는 알바이오 줄기세포 연구소에서 기증받은 기계로 서원노인복지관, 충북육아원, 충북도노인복지관, 산남아이원 어린이집, 용암1동 경로당에 이어 청주시 장애인복지관에도 붕어빵 나눔 봉사를 하였다. 

해피맘 남현순 대표는 “추운 날씨 따뜻한 붕어빵이 취약 계층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뿐”아라고 밝혔다. 

해피맘 충청북도센터는 취약 계층들에게 앞으로 지속적으로 붕어빵 나눔 봉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챙기며 사회의 모든 일원이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일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