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성중학교(교장 이은진) 럭비부는 이달 15일 청주남중에서 열린 제26회 충북교육감기 럭비대회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전 1차 평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함으로써 남성중 럭비부는 내년 소년체전 출전 가능성을 더욱 밝게 했고, 경기 최우수 선수로는 남성중 2학년 홍수혁 선수가 차지했다.

이 교장은 “앞으로도 유망한 선수 발굴과 체력 보강에 더욱 진력하여 내년에는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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