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 말랑랑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했어요!”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초병설유치원(교장 윤동선)에서 지난 16일  도자기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흙의 촉감을 느껴보고 물레도 경험해보며  유아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기르는 목적으로 시행됐다. 

유아들은 흙을 관찰하고 만들기 순서와 유의점에 대해 주의깊게 듣고, 정성껏 자기만의 그릇 만들기를 실시하는 모습이었다.

남이초병설유치원 유아는 “흙이 보들보들했어요. 다음에 더 큰 그릇을 만들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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