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 장애인에게 실무능력습득 지원 및 소득 보장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형성)는 이달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24년도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미취업 장애인의 일반노동시장으로 진출을 위한 실무능력 습득을 지원하고 일정기간 소득을 보장하는 사업으로 매년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청주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으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주요업무는 장애인복지 행정 관련 업무, 복지시설 및 단체 업무보조 등으로 청주시 선발인원은 전일제 80명, 시간제 44명 총 124명이다. 

이형성 동장은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장애인들이 보다 많은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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