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케이블TV와 청주일보 주최 옥천군민과 함께 소통의 장 마련  

[청주일보] 충북 옥천군 전통문화 체험관 전경 (옥천군 제공)
[청주일보] 충북 옥천군 전통문화 체험관 전경 (옥천군 제공)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총선을 앞두고 NBN케이블TV와 청주일보가 주관하는 지역민들과 토론회가 27일 오후 2시 박덕흠 국회의원을 초청해 옥천 전통문화 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옥천군에 거주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옥천군 지역민들이 참여해 옥천군의 현 상황과 발전 가능성 옥천의 숙원사업 등에 대한 현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할 예정이다. 

박덕흠 의원은 옥천군 지역의 숙원 사업에 대해 국회 의정 활동을 총해 많은 예산을 확보 했으나 주민들이 바라는 내용을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에 응했다. 

27일 토론회는 선정한 주제없이 자유롭게 옥천군에 관한 사항을 말하고 박덕흠 의원이 답변을 하거나 참석한 군민들 중 생각한 방향이나 답변할 내용이 있으면 할 수 있는 자유 방식의 토론회다.

[청주일보] 소통을 중시하는 박덕흠 국회의원이 괴산군 2023김장축제에 참석해  송인헌 괴산군수와 김치를 담그고 있다.
[청주일보] 소통을 중시하는 박덕흠 국회의원이 괴산군 2023김장축제에 참석해 송인헌 괴산군수와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 토론회에 참석하는 군민 들은 희망하는 사람들에 한해서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30 여명 가까이 참석을 희망 하고 있다. 

토론회 장소가 한정돼 있어 참석자들의 안전을 위해 30 여 명 선에서 선착순으로 참석자를 선정했고 더 이상의 참석 희망자는 받지 않는 것으로 정리했다. 

 NBN케이블TV와 청주일보는 격의 없는 토론회를 주최해 주민들의 반응에 따라 지역 일꾼을 뽑는 총선을 앞두고 토론회를 각 지역 별로  확대 해 나갈 방침이다. 

27일 오후 2시 옥천군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열리는 NBN케이블TV와 청주일보 토론회는 유튜브 3개 채널로 동시에 생 중계 될 예정이다. 

이 토론회는  NBN지역네트워크, 청주일보TV, 제임스 TV 등 3개 채널로 동시에 현장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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