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경로당 23개소, 시설물 안전 및 빈대 집중 점검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동장 박구순)은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경로당 안전 및 빈대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소화기, 가스, 전기, 누수 여부 등 확인하고 난방기 점검을 통해 동절기를 대비하고자 실시했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빈대를 방제하기 위해 커튼, 이불 등을 확인해 빈대발생 유무를 점검했다.

복대1동 관계자는 “이번 경로당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