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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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프레스뉴스 = 1. 김기현 대표는 “민주당은 총선을 위한 정치적 술수 그 자체인 특검 추진을 강행할 게 아니라 반성이 우선이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예산안 처리 방해, 민생 입법 발목잡기, 상습적인 거부권 남발, 국정을 청개구리처럼 운영해서야 되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보통 12월이면 예산안 때문에 훈훈한 분위기 연출하며 쪽지 예산 주고받던데… 올해는 전쟁이네~

2. 민주당은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쌍특검' 법안을 정기국회 내에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민주당 차원의 예산안 수정안을 두 개 만들었다며 여당과의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강행 처리할 수 있음을 시사해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 간 극한 대치가 예상됩니다.

박근혜, 최순실은 경제공동체. 윤석열, 김건희는 운명공동체… 연은 ‘역풍’에 가장 높이 난답니다~

3. 홍익표 원내대표는 개각과 동시에 총선 출마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인물을 열거하며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특히 지난 9월 임명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언급하며 "임명된 지 3개월도 안 됐다"며 "또 인사청문회 하라고? 이게 말인가 막걸린가"라고 질타했습니다.

장관 자리를 출마용 스펙 쌓기가 아니고서야 이게 뭐 하자는 짓인지… 아주 나선 김에 탄핵해 주까?

4. 김기현 대표가 이상민 의원의 탈당에 대한 민주당의 비판에 관해 “놀라운 것은 한솥밥을 먹었던 민주당 의원들의 과도한 인신공격성 비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 의원의 탈당은 평소 소신과 철학을 지키려 노력한 점에 비추어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직도 한솥밥 먹고 있는 이준석에게 지들이 하는 짓은 괜찮고? 하여간 이준석 탈당할 때 보자고~

5. 이상민 의원의 탈당으로 비명계의 탈당이 이어질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선 이 의원의 탈당이 다른 의원들의 연쇄 탈당으로 이어질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이 대표가 독단적으로 당을 운영한다고 비판해온 비명계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상민이 “민주당은 이제 고쳐 쓸 수 없다”고 했다던데, 누가 봐도 이상민을 고쳐 쓸 수 없는 거지~

6. 이낙연 전 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총선 전 대표직 사퇴는 ‘상식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신당 창당설과 관련해서는 “너무 길게 끌면 안 되니 생각이 정리되는 대로, 때가 되면 말하겠다”고 밝힌 이 전 대표는 “일단 내년 총선에 출마할 생각은 없다”며 불출마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하겠다는 것도 없이 밑도 끝도 없이 그저 이재명 사퇴… 그거 말고는 할 게 정말 없나?

7.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전 대표가 "반윤 연대는 안 하지만 정치 개혁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과 '개혁연대'는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신당이 생긴다면 야당이 될 테고, 대통령과 정부가 잘못하는 것을 비판하고 지적하는 것은 민주당보다도 잘할 자신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양두구육’ 사기 친 경험을 가지고 해보려는 수작인 모양인데… 그건 개혁이 아니라 혐오만 부를걸?

8.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윤핵관·중진·지도부의 희생‘을 요청한 혁신안의 데드라인인 4일 "3분 카레처럼 바로 뚝딱 답이 나오길 기다리느냐"며 사실상 거부 의견을 냈습니다. 혁신위의 희생 요청은 지난 11월 3일 '공개 권고' 이후로도 한 달을 넘긴 상황입니다.

인요한의 혁신안은 자기를 공심위원장에 앉히라고 할 때부터 이미 맛이 갔다고 봐야겠지요?

9. 하태경 의원은 김기현 대표가 혁신안 반대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당 지도부가 총선에서 이길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혁신위에서 뭘 던지면 지도부가 다 거부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국민들이 '변할 마음이 없구나'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혁신위의 혁신안에 자기 밥줄이 걸렸는데 그걸 받아들이겠냐고~ 그래서 해운대 떠난 거 후회하지?

10.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년 총선에서 이재명 대표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출마할 수 있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면서 여야 거물들간 '빅매치' 성사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원 장관이 계양을에 도전장을 낼 경우 이 대표의 전국 지원 유세를 차단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그러니까 원희룡은 국민의힘의 희생양, 버리는 카드라 그거네… 이러다 원희룡 또 발악할라~

11. 검찰이 이재명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한 강제수사에 돌입했습니다. 검찰은 검사와 수사관 30여 명을 동원해 도청 총무과와 비서실 등 10여 곳과 법인카드를 사용한 곳으로 지목된 식당, 과일가게 등 상점들도 대상에 포함해 압수수색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이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 피의자로 적시하고 시작했다는 거 보면 검찰이 아주 작정을 했네 했어~

12. 이원석 검찰총장이 대검 간부들에게 “훗날 이재명 등 정치 수사에 주력했던 총장이 아니라, 민생범죄를 적극적으로 해결했던 총장으로 남고 싶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민주당의 검사 탄핵에 유감을 표한 이 총장은 민생범죄를 뿌리 뽑는 데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천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렇게 말을 했으면 행동도 그렇게 해야지… 철 지난 해묵은 법인카드 압수수색이 민생이냐?

13.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후임으로 특수부 검사 출신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 내정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정치권에서 우려와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검사 출신만 등용하는 것에 대해 "한탄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이준석 전 대표도 "황당한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동훈이 울산 가서 그랬다잖아. 대우조선 수사해봐서 안다고… 검찰 출신은 모르는 게 없단 거지~

14. 주요 외국의 감사원은 회계검사 기능과 직무감찰 기능을 분리해 별개의 독립적 기관을 통해 수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한국의 감사원은 ‘회계검사’와 ‘직무감찰’ 두 가지 기능을 모두 수행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감사원의 감사가 형사책임을 묻는 형사절차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입니다.

감사원의 감사를 거부하면 1년 형의 징역형을 받을 수도 있다는 거… 그러니 멧돼지가 설치지~

15.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크라이나의 재건 사업 참여를 위해 23억 달러 규모의 지원계획을 마련해 실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단기적으로 내년에는 다자개발은행 1억 달러 출연과 2억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통해 재건 관련 국제 사회 논의에 본격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수가 줄어서 지방 교부세도 못 주는 형국인데 언제 끝날지도 모를 전쟁에 몇조를 퍼붓는다고?

16. 서울시가 9100억 원을 들여 마포 한강 변에 짓기로 한 대관람차 ‘트윈아이‘의 구체적인 그림이 나왔습니다. 대관람차는 두 개의 고리가 교차하는 트윈휠 형태로 시는 민간사업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기획재정부의 적격 심사를 거쳐 2025년께 공사를 시작한다는 방침입니다.

오세훈이가 놀이기구가 타고 싶은 모양인데… 그럴 돈으로 지역화폐나 활성화하면 안 되겠니?

17. 박형준 부산시장이 가덕도신공항 조기 건설과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 부산의 숙원사업과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했습니다. 박 시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한 법률 개정안의 연내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서한을 이재명 대표실과 홍익표 원내대표실에 전달했습니다.

국회를 통과하면 뭐하나~ 민주당이 통과시킨 법안은 윤이 거부권 행사로 말짱 도루묵인데~

18. 중국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요소 수출을 돌연 막으면서 국내 요소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지난 2021년 ‘요소수 대란’을 겪은 지 2년이 지났지만, 수입선 다변화를 여전히 이루지 못해 대중국 요소 의존도는 90%에 달하고 있어 또다시 공급 차질을 겪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일본의 소부장 제재도 이겨낸 대한민국이 고작 요소수에 흔들 거리는 꼴이라니…

19.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않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딱밤’을 때린 40대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법정에 섰지만,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에 따른 교권이 침해 논란과 관련해 법 개정 요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나온 판결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딱밤 한 대 때렸다고 법정까지 세운 것도 무리지만, 그렇다고 딱밤이 정당한 교권이라 생각지 않음~

20. 주차 중 뒤에서 걸어오는 할머니를 보고 차를 멈춘 뒤 할머니가 아무 문제 없이 지나가는 것까지 확인한 뒤, 차를 세운 운전자가 '비접촉 사고'로 소송에 휘말렸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할머니 가족은 넘어지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어 치아가 상했다며 1000만 원의 치료비를 요구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이를 악물고 살아야 하는 대한민국 70%는 윤석열에게 치아 상해 소송 걸어야 할 듯…

21.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의 자작나무숲은 연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하지만, 자작나무의 수명이 4~50년에 불과해 산림청이 최근 약 10㏊의 축구장 14개가 들어갈 만한 면적에 자작나무를 심기 위해 수십 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천연림을 베어내고 있어 논란입니다.

어쩐지 갈 때마다 자작나무 숲이 넓어지고 커지는 분위기더라… 보기에 이쁘고 다 좋은 건 아닌 듯~

국민의힘 33.9%, 민주당 43.8%, 무당층 13.9%.
장미란, 취임 5개월 만에 총선 출마는 "경력 만들기“.
한동훈, 대구서 ‘범보수 호감도 1위’ 홍준표에 크게 앞서.
국민의힘, 이상민 입당 가능성에 “환영할 만한 일" 반색.
이상민 “이준석 신당 혼자선 한계 금태섭 양향자 연합해야".
김병민, 김기현 겨냥 "중진 희생 안에 지도부가 응답해야".
김포·고양·하남 '서울 편입 추진위' 공동 연대하기로.
'인턴 부당해고' 의혹 국힘 조수진, 검찰 수사도 받는다.
북한 해킹 그룹 안다리엘, 대한민국 방산업체 정보 탈취.
음식에 소금 첨가할수록 당뇨병 발병 높아져 소금 줄여야.

삶이란, 우리의 인생 앞에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존 호머 밀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발걸음부터가 다르다고 합니다.
‘때문에'라는 핑계보다는 ‘덕분에’라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더 호감도가 높고 성공할 확률도 높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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