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예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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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국민의힘 박세복 전 영동군수는 7일 오전 10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주일보】 국민의힘 박세복 전 영동군수는 7일 오전 10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창서 기자
【청주일보】 국민의힘 박세복 전 영동군수는 7일 오전 10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창서 기자

박후보는 대한민국의 위기, 지방소멸의 위기, 동남 4군 군민들의 삶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 대전환의 시대를 여는데 힘을 보태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지난 대선에서 민생경제 실패, 인보와 외교 무능, 내로남불 정권을 심판하고 상식과 정의가 바로 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윤석열 정부 출범시켰지만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과 인플레이션으로 고물가, 고환율, 고유가 등 3대 광풍 속에 민생과 경제는 어렵기만 하다고 전했다.

오늘날의 위기를 극복하고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다가오는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국회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1대 국회는 대한민국의 미래, 민생과 경제보다 당리당략, 탄핵과 방탄만 난무한 국회였고 민주당은 민생을 외면한 채, 여소야대 국회를 통해 탄핵, 법안 밀어붙이기 등으로 국정을 발목 잡고, 무조건 윤석열 대통령 반대에만 올인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집권 여당인 국민의 힘은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경제발전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야 하지만, 여소야대 국회에 막히면서 윤석열 정부가 원활하게 국정을 운영하는데 뒷받침이 되지 못했다고 전했다.

22대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름하는 중차대한 선거이고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국가 간의 분쟁, 기후 위기, 지방소멸 위기 등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했기에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힘이 되는 국회가 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먼저 국민의 힘의 변화와 혁신은 더 촘촘하게, 좀 더 강하게 해야 하며 땅에 떨어진 민심을 다시 회복하고,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다 바꿔야 하며 국민이 됐다고 할 때까지 혁신하고 또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당후사의 자세로 총선 승리를 위해 누구도 예외 없이 헌신해야 하고 소탐대실의 우를 범해서는 안되고 각종 의혹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들은 공천에서 원천 배제해 새롭게 거듭난 국민의 힘을 보여 줘야한다고 제안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여당인 국민의 힘에 부담을 주는 공천은 안되고 '새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는 정신으로 완벽하게 새로운 국민의 힘으로 거듭나게 할 '혁신공전'을 제시했다.

내로남불, 국정 발목잡기, 무조건 반대만 일삼는 무능한 야당에게 지역 국회의원을 내 줄 수는 없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국민의 성공이 되야 하기에 박세복이 앞장 서 동남4군의 혁신과 새바람에 부응해 군민들의 삶과 생활을 진정으로 위하는 생활정치를 펼치겠다고 주장했다.

동남 4군은 모두 인구소멸지역으로 지정됐고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따른 생산연령인구 감소로 인해 지역의 생산성은 저하된 지방소멸 위기의 시대에는 지역을 잘 알고, 지역민의 이해와 요구를 국정에 반영할 수 있는 지역일꾼이 국회에 들어가야 한다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지역을 살리고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장 출신이 국회에 많이 진출해야 한다는 동남 4군을 사랑하는 군민들의 요청을 받들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군 의원으로 또 군수로서 지방 정치와 행정을 두루 경험하며 지방소멸의 위기와 대응 방안을 깊이 고민하고 있고 영동군 민선 6. 7기 군수로서 지역을 지키고 군민들의 땀과 노력을 지키는 군수 출신 국회의원이 되겠다라고 선언했다.

경험과 열정으로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총선에서 동남 4군 군민의 승리. 국민의 힘의 승리, 윤석열 정부의 승리, 대한민국의 승리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두 번만 하겠다. 세 번은 안 된다”는 군민과 약속을 지켰다며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과 함께 활기 넘치는 동날 4군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

 

영동군수 출신의 검증된 박세복

대통령에 힘이 되는 박세복

지방소멸 위기를 가회로 바꿀 박세복

 

동남 4군 군민 여러분과 국민의 힘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총선 승리, 동남 4군 승리, 대한민국의 승리를 만들겠다며 보은, 옥처너, 영동, 괴산 군민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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