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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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프레스 뉴스 = 1. 김건희 씨가 명품 가방을 선물 받고, 국정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는 사실은 대선 당시부터 문제시됐던 김건희 씨의 도덕성 논란, 선거 개입 논란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건희 씨의 대국민 사과, ‘영부인 폐지’를 언급한 윤 대통령의 공언도 무색게 한다는 지적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주류 언론 어디도 압수수색이 무서워 이 문제를 다루지 못할뿐더러 괜한 트집을 잡는다는 거지요~ 기레기가 달리 기레기가 아님 조지면 꼼짝 못하는 현실~

2. 민주당이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대통령실 관련 현안 질의를 요구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의 불참으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은 주요 대통령실 현안 중 하나로 김건희 씨 명품백 수수 논란을 제기하며 이른바 '반환 창고'가 있는지 현장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거 가져오지 마세요’라며 받아 놓는 것도 웃기고, 얼마나 많이 받았으면 창고가 있는 건희?

3.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부산 국제시장을 찾아 상인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성원에 사례하는 한편, 각종 지원책을 약속했습니다.

수천억 쓰고 29표 받고 왔는데도 좋다고 박수 쳐주는 부산 시민들… 정말 넉넉한 인심이야~

4. 국민의힘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출한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 초안을 두고 “정당 유불리가 개입된 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면에 민주당은 “원칙과 합리성을 결여한, 국민의힘 의견만 반영된 편파적인 안으로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한석 한석이 정말 중요한 이 마당에 유리한 선거구는 늘고 불리한 선거구는 줄면 의심스럽지~

5. 민주당은 내년 총선에 출마할 예비 후보자 검증 시 '막말' 논란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이에 따라 예비 후보자의 위장전입, 허위 학력·경력, 연구 윤리, 학교폭력·직장 내 괴롭힘, 성폭력 범죄 및 성비위에 더해 막말 논란까지 들여다보게 됩니다.

될 만한 사람이 후보로 나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가 봐도 된 사람 좀 후보로 내세우길… 쫌~

6.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당 주류의 희생 혁신안’과 관련한 회동을 가졌습니다. 김 대표는 "굉장히 좋은 혁신적 안을 많이 제시하고, 실천 가능성도 상당 부분 있어서 그런 부분을 잘 존중하고 녹여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겠다“고 말했고, 인 위원장은 고맙다고 화답했습니다.

실천 가능성이 상당 부분 있다는 것은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는 거지… 나만 아니면 괜찮다는 거~

7.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가 ‘실질적 권한을 가진 ‘진짜 사장’과 노동자가 교섭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범위를 넓힌 노란봉투법의 사용자 개념에는 위헌적 요소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 후보자는 조건을 달아 피의자를 석방하는 ‘조건부 구속영장제’ 도입에 곧장 착수할 뜻도 보였습니다.

대법관까지 지내고 법관으로서 기본적인 양심도 있는 것 같고… 삼성은 무죄 주고, 성대 교수도 하시고, 윤석열이 지명해서 영~

8.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지명된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우리나라의 현 경제 상황을 "꽃샘추위"에 비유하면서 "혹독한 겨울은 지났다"고 진단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한가하게 외국 순방이 잦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해외 나가면 전쟁터”라고 주장했습니다.

영국 총리실 대문 앞에서 헤매는 모습이 국제 정세도 읽지 못하고 떠도는 딱 그 모습 아닌가 싶더라~

9.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는 ‘윤석열 정부의 외교와 전략이 모두 뒤죽박죽이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외교 전문매체 ‘디플로매트’는 “한국 정부와 언론만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한국인들이 이걸 믿었다"며 "집단적 편견, 확증편향에 빠져 있었다"고 진단했습니다.

한마디로 11년 전 강남스타일 틀어 놓고 부산 홍보를 하는 엄한 짓을 하고는… 그리고 전쟁이란다~

10.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검사 시절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을 보도했던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과 김만배 씨의 인터뷰 내용이 허위라고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는지 여부를 두고 수사 중입니다.

요즘 검찰이 지들 지은 죄는 생각 안 하고 탄핵당했다고 화가 많이 난 모양이네… 아이고 무서라~

11.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지난 4일 전광훈 목사가 주도한 기독교 집회에 참석한 일로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행보는 과거 원 장관이 보수 정당의 '소장파'로 개혁을 내세우며 활동하다가 이른바 '전두환 세배' 사건으로 한순간에 이미지를 깎아 먹었던 일화를 떠올린다는 지적입니다.

전광훈은 만나지 않았다고 거짓말하고 그러면서 간증이래~ 그래서 지버릇 개 못 준다고 하는 거임~

12. 국민의힘 영입 인재로 낙점된 이수정 범죄심리학 교수는 “국회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공무원들을 탄핵하고 민생에 손 놓고 있는 현실을 보니 나라가 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선 후에는 “민생 입법에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배울 만큼 배운 사람들이 국힘을 선택하는 이유는 자신의 입지를 더 키우려는 욕심 말고는 없더라~

13. 차관 임명 5개월 만에 내년 총선에서 경기 오산 출마가 거론되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두고 이 지역구에서 내리 ‘5선’을 한 안민석 의원이 “오산을 우습게 보면 오산”이라고 코웃음을 쳤습니다. 안 의원은 그러면서 “경쟁자에 대한 평가는 부적절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장미란은 본인이 아니라던데… 암튼, 자신감도 좋지만, 5선씩 하셨으면 겸손할 줄도 알아야..

14. 대전 지역 정치권에서 '친이상민계'로 알려진 민주당 구의원 2명과 당원 등 총 19명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이상민 의원과 탈당의 뜻을 같이하고자 한다"며 "그동안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와 송구한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민에게 공천받았던 양반들인 모양인데, 이 양반들도 진보고 보수고 다 필요 없는 모양이지?

15.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과 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지역 주민과 당원을 모집해 문 전 대통령 책방이 있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줄이어 찾고 있습니다. 총선이 다가오자 이른바 ‘문재인 마케팅’이 다시 살아나면서 당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문재인 찾아가는 건 문제라며, 이명박근혜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인사들 얘기는 왜 안 하는지 몰라~

16. 전두환의 유해가 안치될 장소를 찾지 못해 2년째 자택에서 안치 중입니다. 지난달 중순께 전두환이 경기도 파주시에 안장될 것이라는 소식에 시민단체와 정치인, 시장까지 나서 반대입장을 밝히면서 안장이 추진된 토지의 소유주가 최근 매매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디다 묻으려고 하지 말고 국민의힘 당사에 모시라니까~ 앞으로 세배하러 안 다니고 좋잖아~

17. 국방부가 전역한 지 5년이 넘은 예비역 부사관에게 복무 당시 규정보다 많은 휴가를 나갔다며 현금으로 이를 물어내라고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휴가 일수가 잘못 산출된 이유도 군의 시스템 오류 탓이었던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비난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미제 무기 사느라 돈이 딸리는 모양인데, 차라리 일수 따져서 돈 받고 조기 전역을 시키지 그래~ 뿡짜자 뿡짜~ 

18.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본부장이 탄 승용차가 화물차와 추돌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일단 차로 변경을 하다 발생한 사고에 무게를 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고에 대해 보수 언론들은 ‘의문의 교통사고’라며 속보로 전하기도 했습니다.

유동규가 초저녁에 술 한잔 걸치고 대리 불러 집에 가다 난 접촉사고를 속보로 들어야 하는구나… 풋^!^

19. 소비자 물가가 넉 달째 3.0%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달 물가 상승 폭이 조금 줄어든 것도 같지만, 정부가 목표로 삼고 있는 2%보단 여전히 높습니다. 그동안 물가를 끌어올렸던 유가는 다소 진정됐지만, 농산물과 신선식품은 13.0% 이상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대체 11월 들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하는 건지? 어제도 과일 안주 드셨나?

20. 바가지요금에 이어 꽃게 다리 실종으로 지탄받았던 인천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의 한 상인이 가격을 묻는 손님에게 막말을 내뱉은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가격을 묻는 손님에게 "사지도 않으면서 처 물어보기는"이라고 막말을 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매번 문제가 생기면 한두 명의 몰지각한 상인 때문이라 하는데… 그 한두 명이 너무 많더라 이거지~

민주당, 2만 명 돌파한 이낙연 출당 청원 삭제 조치.
민주당, 회의 중 대표 면담 요청한 박형준 시장 질책.
한동훈, 김건희 명품백 수수 질문에 “잘 알지 못한다”.
3선 유성엽 전 의원 "민주당 공천받아 총선 출마할 것".
윤석열, 결국 방통위원장에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임명.
허은아 "검사 출신 방통위원장 부적합 국민 설득 어렵다".
'안전화' 사랬더니 '등산화' 산 공무원 “과거부터 이랬다”.
우울증 100만 명 자살률은 1위. 의사 수는 OECD 최하위.
중국 비료업계 “내년 요소 수출량 70% 이상 줄일 것”.

항상 맑으면 사막이 된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스페인 속담-

어떠한 시련도 극복하지 못할 일은 없다고 합니다.
당장의 어려움도 스스로 좌절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내가 겪고 있는 시련도 땅을 다지는 과정이라 믿는다면 천국도 지옥도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샬롬!(평강과 평안, 평화를 기원하는 히브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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