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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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프레스 뉴스 = 1. 국민의힘 지도부가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시점을 이달 말로 최대한 미루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오찬에서 직접 김기현 대표에게 이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당내 주도권이 완전히 김 대표에게 넘어간 것 아니냐는 해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일찍 공천 탈락을 감지한 의원들이 김건희 특검법에 찬성표를 던질까 쫄았다는 얘기… 불쌍타~

2.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에서 처리될 경우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70%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의 조사에 의하면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률은 70%였으며 대구·경북에서도 67%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에게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김건희, 한동훈, 천공이라며… 무서워서 퍽도 안 하겠다~

3. 민주당은 안병수·김영철 검사 등의 개인 비리 의혹에 대해 검찰이 공식 해명하고 있다며 "조직원을 감싸는 조폭 검찰"이라고 쏘아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더욱 가관인 것은 여당과 보수언론이 앞다투어 해당 검사를 감싸고 있는 점"이라며 "'검사왕국'의 슬픈 단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가 남이가’를 외쳤던 전두환의 하나회와 ’우리는 한 몸‘이라는 검찰의 ‘검사 동일체’…

4. 김준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금태섭 신당’ 새로운선택과 공동 창당을 선언한 류호정 의원에게 16일까지 정의당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류 의원은 “나는 나가지 않을 것”이라며 정의당에 남아 당원들에게 ‘새로운 선택’ 합류를 설득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단군이래 처음 보는 꼰대 정치의 전형 아닌가 싶다. 어디 가서 청년 정치라고 입도 뻥긋하지 말길~

5.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품백 등 500만 원에 가까운 선물을 받은 일로 김건희 씨와 윤석열 대통령이 처벌받을까? 법률가들은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김건희 씨를 처벌하려면 대통령의 직무와 관련됐다는 입증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떡하니 걸려있던 봉황문양 하나만 봐도 처벌할 근거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6. ‘서울의소리’가 지난 10월16일부터 11월30일까지 22차례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 시간을 직접 확인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이 오전 9시 이전에 관저를 떠난 날은 단 한 차례뿐이었습니다. 서울의소리 취재 결과 정상 출근은 1번, 지각 20번으로 5%의 정상 출근 확률을 기록했습니다.

오히려 김건희가 일찍 대통령실로 출근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걸 보면 VIP 1호가 누군지 감이 온다.

7. 국민의힘 내부에서 유승민 전 의원을 포용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당 창당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이준석 신당'으로 유 전 의원이 합류할 경우 악영향이 우려되는 데다, 유 전 의원의 정치적 영향력이나 외연 확장성이 이 대표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란 주장입니다.

아무리 똥줄이 탄다고는 해도 윤석열이 유승민을 불러 앉힐까? 그리고 유승민이 부른다고 갈까?

8. 하태경 의원은 혁신위원회가 조기 해산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쇄신 대상 1순위는 김기현 대표”라며 “불출마로 부족하고 사퇴만이 답”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가 출범시킨 혁신위가 체제 유지를 위한 시간 끌기용 꼼수였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사퇴를 촉구한 것입니다.

그래서 윤석열이 김기현 낙점할 때부터 줄곧 절대 사퇴 말고 총선까지 쭉 가자고 한 거임~

9. 국민의힘 핵심 지역 기반인 대구광역시에서 김용판 의원과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공천을 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권 전 시장이 달서병 지역구 출마 선언을 하면서 김 의원을 ‘상대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깎아내리자 김 의원은 권 전 시장에게 “사과하는 법부터 배우라”고 비판했습니다.

그 나물에 그 밥이 도토리 키 재기 하는 꼴인데, 저 형편없는 인간 누구든 공천받으면 뱃지답니다~

10. 이준석 전 대표가 추진 중인 신당 창당과 관련해 긍정 여론이 32%인 반면에 부정 여론이 50%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리고 내년 총선에 사실상 출마 쪽으로 기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출마에 대한 견해는 긍정 대답이 38%, 부정 응답이 46%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준석은 비례를 보고 있으니 저만 하면 될 테고, 한동훈은 결국, TK PK 아니면 답이 없을 듯~

11. 이낙연 전 대표가 “정답 없는 시험지에 또 다른 답을 하나 올려놓는 것을 함께할 단계가 됐다"며 신당 창당 가능성을 재차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는 주관식이 아닌 객관식 시험"이라며 "답안을 투표함에 쓰는 것이 아니라 그중 무언가를 골라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치 지도자라고 함은 자고로 국민을 이롭게 할 고민을 하셔야 하는데 스트레스만 주고 있으니 원~

12.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음주운전 및 폭력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부실 인사 검증' 책임론이 다시 불붙는 모양새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강 후보자의 범죄 사실을 알고도 추천한 것으로 무책임을 넘어, 대놓고 국민을 무시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정순신, 이동관, 김승희, 김명수의 자녀 학폭이 이제 본인 폭력으로 옮겨 가는 모양이에요~

13. 검찰 출신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더 이상 이재명 대표 수사에만 집착하는 검찰정치는 나라를 위해서도 우리 당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이 전임 문재인 정부의 정권 재창출 실패 요인을 이른바 '적폐청산 수사'로 거론하면서부터입니다.

수사를 할 게 남았다기보다는 위태위태한 윤석열 정권의 불안감이 여전하기 때문이겠지요~

14.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표적 감사 의혹을 받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공수처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유 사무총장은 전현희 전 위원장을 사퇴시키기 위해 허위 제보인 줄 알면서도 특별감사를 벌이고, 감사 보고서를 위법하게 시행·공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눈에 뵈는 게 없다고 하지만, 곧 정신이 번쩍 들게 될 거다. 말년에 고생 좀 해야지?

15. 해병대 채 상병이 소속됐던 해병대 포병대대 대대장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고발했습니다. 앞서 임 전 사단장은 당시 부하에게 ‘물에 들어가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한 내용의 진술서를 군 법원에 냈는데, 대대장은 이 진술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는 입장입니다.

군대 갔다 온 사람은 알 겁니다. 예하 부대에서 지시 없이는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을~

16. 국방부는 향후 5년간의 군인 복지정책을 담은 ‘군인복지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병사 봉급은 200만 원 수준까지 늘리고 군 간부들의 각종 수당 인상을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병사는 최저임금, 초급간부는 중견기업 초임연봉 수준을 보장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사병 복지예산 적액 삭감하고 월급으로 사라더니… 이제는 정말 PX가서 총 사라고 할지도 모름~

17.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 재래시장을 방문해 떡볶이 먹방에 재벌 총수 등을 동원하자 중앙언론사들이 연일 비판 사설을 내고 있습니다. 반면에 부산 지역 신문들은 그룹 총수들까지 대거 참석시킨 걸 보면 부산을 향한 윤 대통령의 약속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전두환에게 1조 원을 바치고 재벌은 어떤 이익을 챙겼을까? 윤석열 병풍 노릇하고는 뭘 챙겼겠나?

18. 미국 국영매체인 미국의소리가 윤석열 정부의 언론 대상 명예훼손 법적 대응이 급증한 사실을 조명했습니다. 뉴욕타임스도 “1990년대 한국이 민주화된 이후 정부 당국이 이런 조치를 취한 적은 거의 없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5년간 4건, 박근혜 정부 8건, 이명박 정부 7건… 윤석열은 18개월 만에 벌써 11건~

19.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평가를 받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유일하게 만점을 받은 학생과 표준점수 전국 수석이 같은 입시학원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학생은 고교 졸업 후 서울 강남구에 있는 유명 재수종합학원인 '시대인재'를 다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원래 머리 좋은 아이들이었겠지만, 이유야 어찌 되었든 이놈의 정권이 학원 카르텔 정부는 분명함.

20. 국가대표 선수의 해병대 캠프 참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한체육회의 해명이 파문을 키우고 있습니다. 체육회는 “올림픽은 총만 안 들었지 전쟁"이라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관이나 국가에 대한 중요성, 국가대표의 자긍심에 대해 정신 교육을 할 계획"이라는 했습니다.

아직도 이런 전체주의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 제일 큰 문제 아닐까? 그러면 국회의원부터 보내든지~

21. 일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신체·정신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수면량이 부족하거나 질이 떨어지면 우울증, 불안증 같은 정신건강 질환을 비롯해 신체 면역기능과 자율신경계 이상에 원인을 둔 다양한 질환을 초래할 수 있어 수면 관리가 필요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고 화병 때문에 자다가 벌떡벌떡 일어난다는데, 약값 청구해야겠지요?

여야 "내년 예산안 오는 20일 본회의까지 처리 공식 합의".
동아 “보수는 ‘김건희 리스크’를 더 이상 안고 갈 수 없다”.
이준석 "윤석열, '김건희 특검' 받으면 국정 큰 반전 도구".
이언주 "서울의봄이 좌빨 영화? 이런 주장이 보수 소멸”.
검찰, ‘돈봉투 의혹’ 송영길 추가 소환 없이 구속영장 가닥.
우석훈 “한동훈 잡을 사람은 이준석뿐, 대통령 될 것“.
'BBK 면죄부 논란' 김홍일. MB 취임 두 달 뒤 훈장.
윤석열 "한-네덜란드 협력 핵심축 '반도체 협력' 역점".
이·하마스 휴전 결의안, 안보리서 부결 미국이 또 반대.
직장인 45% “꼰대 될까 무섭다” 안 해도 될 충고가 특징.

현명해지기 위해서는 자기 위주 편향에서 벗어나라.
-찰리 멍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이익보다는 자기 자신의 이익에만 집중하게 마련입니다.
심지어 자신에게 이로운 일이면, 사회에도 좋다는 착각에 빠지게도 됩니다.
이러한 생각이 우리가 말하는 정치 지도자라고 하는 사람의 생각이라면 국민들의 삶은 피곤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지도자에 대한 선택은 신중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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