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탑대성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인들을 상대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를 적극 홍보에 나섰다.
 

탑대성동 민원실에 민원인이 방문하면 인감증명서를 발급 받기 전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효력과 장점을 적극 홍보하고 민원인의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홍보물과 포스터를 눈에 띄는 곳에 비치했다.

인감증명서는 사전에 인감도장을 등록해야하는 절차가 있는 반면,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서명만으로도 편리하게 발급이 가능해 불편함이 없어져 민원 편의성을 크게 증대할 수 있다.

또한 오직 본인만이 발급이 가능해 위·변조, 부정발급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한 제도이다.

탑대성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민원인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더 많은 시민의 편의를 증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