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디지털전환 동향, 성공사례 소개
선진기업 – 지역기업 간 협력 프로그램 소개
선진기업의 DX 협업 상담, 기술상담 부스 운영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14일 충북테크노파크 선도기업관 세미나실에서 글로벌 선진기업과 도내기업의 디지털전환 연계협력을 위한 ‘최신 글로벌 트렌드와 성공사례로 보는 DX’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진형 충북도 과학인재국장,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이주석 인텔코리아 부사장, 최원영 레드햇 전무, 전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 등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충북테크노파크의 지역기업 DX 지원 방안을 시작으로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레드햇, SK Inc. C&C, 지멘스, LS Electric의 최신 디지털전환 동향 및 성공사례의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글로벌 선진기업이 충북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DX 협업 상담과 기술상담 부스에서는 디지털전환에 관심이 많은 도내기업의 상담이 줄지어 진행됐다.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행사로 도내기업의 디지털전환 활성화와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충북테크노파크가 충북의 DX를 위해 현실적인 지원책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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