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마무리하며 구 직원들의 노고 격려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구청장 박원식)에서는 다사다난했던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흥덕구 가족들이 그린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영상을 제작해 20일 구 월간업무보고회에서 상영했다.

이번 영상은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흥덕구의 2023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2024년을 준비하며, 한 해동안 있었던 주요 행사, 시책 등 직원들의 활동 전반의 사진을 영상으로 제작ㅎ해 1년간의 고생과 성과를 돌아보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제작하게 됐다.

특히 영상 편집과 내레이션 등 제작의 모든 과정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의미가 있다.

영상은 #1 흥덕구의 새로운 시작, #2 성장의 나날들, #3 공동체의 힘, #4 눈이 부신 순간, #5 파도타기 같은 한 해, #6 보통의 날들, #7 2023년의 주인공 411명의 직원들로 구성됐다.

박원식 흥덕구청장은“올 한해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업무에 임해준 흥덕구 전 직원분들게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희망찬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복한 흥덕구를 만들기 위해 400여명의 흥덕구 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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