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을 위해 연구하는

【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부 결핵환자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100만원 후원”

㈜한국보건환경시험원 홍진의 대표(32세)와 임직원들은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지난 26일,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부를 찾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많은 결핵 환자들의 건강이 회복되길 바라는 취지로, 크리스마스 씰 100만원을 구매해 후원을 진행했다. 

“충북수레바퀴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연탄과 라면 기부”

또, 이어, 홍대표는 같은날 충북수레바퀴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찾아, 경제 악화로 인해 우원이 끊긴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부족한 연탄을 기부했다

㈜한국보건환경시험원 홍진의 대표와 임직원들은 연탄 300장, 라면 10박스(400개)를 기부하고, 경제사정이 어려울수록 힘든 이웃들에게는 온정의 손길이 더 절실하다며, 매년, 겨울마다 부족한 연탄을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홍진의 대표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가 잊혀져 가고 있는 요즘, 이번 작은 선행의 시작을 통해, 우리가 환경을 연구하는 것처럼, 우리 이웃들이 살아가는 세상도 건강해지길 바랍니다"라고 말햇다.

이어, "작은 실천이었지만, 앞으로 더 크고 넓게 후원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선행을 잊지 않고, 늘 함께 나누는 젊고, 건강한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보건환경시험원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한층 쾌적한 환경에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석면분야 뿐만 아니라, 환경, 안전, 보건 분야에서 전문적인 환경오염 물질 발생에 대해 연구해오고 있는 젊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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