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선물 고민, 청주시한국공예관 뮤지엄숍에서 해결!
내달 21일까지 할인행사
46개 공방․공예작가의 1500여 상품... 5%에서 최대 30%까지 가벼운 가격으로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소중한 누군가를 위한 연말연시 선물이 고민이라면, 청주시한국공예관 뮤지엄숍이 답이다!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공예관)이 한해의 끝자락과 새로운 해의 시작을 맞아 내달 21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대상은 도자, 섬유, 유리, 가죽, 한지, 금속, 옻칠 등 뮤지엄숍에 입점한 13개 분야, 46개 공방·공예작가의 1500여 개 공예상품과 문화상품으로, 최소 5%부터 최대 30%까지 가벼워진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뮤지엄숍의 베스트셀러 △유리마루의 유리컵과 조명 △향기정원의 도자소품을 비롯해 생활자기, 스카프, 가방, 조명, 테이블트레이, 도마는 물론 문화상품인 포스터, 엽서까지 다양한 품목들이 시민들을 맞을 준비를 완료했다.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 자리한 공예관 뮤지엄숍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단 연말연시 선물을 찾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이어지는 새해연휴 내내 운영(1월 1일은 오후 2시부터 운영)하며, 이튿날인 2일 대체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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