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아오면서 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양당의 기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일 오후 2시 청주시 도시재생센터에서 신년하례회를 하고 총선 필승을 다짐하는 행사를 한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4일 오후 3시 사천동에 있는 장애인센터를 찾아 충북의 당직자들과 함께 총선 필승결의를 독려하고 다짐할 예정이다. 

5일, 청원구 서승우 국 힘 예비후보가 메리다 웨딩홀 3층에서 오후 6시 30분에는 오찬호수공원 도서관에서 민주당 유행 열 예비후보가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

6일, 문의 문화재단지에서 국민의 힘 당원들이 문의 문화재단지에서 오전 7시 총선 필승을 다짐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6일 오후 2~6시 서원구 민주당 안창현 씨가 S 컨벤션(청주시 상당구 1순환로)에서 ‘안창현이 걸어온 길,가야할길’ 로 출판기념회를 하고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다. 

서원구 민주당 안창현 씨는 정통 언론인으로 잔뼈가 굵은 인물로 그가 걸어온 길은 유불리에 상관없이 사회 정의만 바라보고 살아온 선비의 정신을 지니고 있다. 

국힘 박덕흠 국회의원은 3~6일까지 괴산,영동, 보은, 옥천 등 남부 4군을 돌며 의정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7일, 서원구 당협위원장인 국 힘 김진모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후 2시 CJB 미디어센터(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854) 에서 ‘책에 길을 묻다’라는 타이틀과 ‘천개의 징검다리 끝 인생 한 모퉁이에 닿다’라는 부제로 의미 있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노무현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서울에서 정치 재개를 꿈꾸는 출판기념회가 열릴 예정이다. 

정의당 전 대표인 심블리 심상정 국회의원이 7일 오후3시  ‘우공의 길’ 이란 제목으로 경기도 고양시 화정역 베네치아웨딩홀(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272번길 58 영프라자빌딩 9층)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