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 위원장은 지난2일 천안시 서북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총선 천안(을)지역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예비후보등록을 하는 서북구 선거관리 위원회에는 국민의힘 유영진, 장혁, 노종관 시의원 및 고락희 천안(을)여성위원장과 지지자등 20여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함께 했다.

이정만 위원장은 1989년 사법고시에 합격 1992년~ 대검찰청, 서울중앙지검 등지에서 과학수사기획관, 대전지검 천안지청장 등을 역임했고 대검찰청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 건립, 범죄자DNA데이터베이스법 제정, 사이버범죄수사단, 디지털증거분석시스템, 영상녹화조사시스템개발등 과학수사 분야에한 획을 그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부부장검사를 재직중 김홍걸-최규선 게이트, 한화 김승연회장 보복폭행사건, 스폰서 검사사건, 해수부장관 뇌물수수 사건 등을 맡아 해결 하기도 했다.

이정만 위원장은 충남도당위원장 시절부터 천안(을)지역 당협 위원장을 이어 맡으면서 지역에서 일어나는 경조사를 다 찾아 다니며 격려와 축하를 놓치지 않았고 특히 천안(을)지역 당협위원장을 맡은 후 부터는 (을)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봉사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해 (을)지역 주민들에게 칭찬이 자자하다.

이 위원장은 “국회에서는 한번도 국민들을 위한 법률과 정책은 없었던거 같다고 법조인 시절부터 항상 생각은 변하지 않았다고 법을 공부하고 법으로 평생 살아온 인생인데 내가 한번쯤은 국민을 위한 국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국민들을 보호하고 혜택을 볼 수 있는 법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법과 상식은 국민을 우선으로 하며 국민의 편에서 법이 만들어지고 발의 되어야한다” 고 강조하고 이번 22대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국민들이 안전하고 혜택을 볼수 있는 법을 만들어 보겠다“고 약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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