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장성동 일원 하수도 설치공사 현장 확인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구청장 김응오)는 지난 4일 장성동 하수도 설치공사 준공현장을 점검했다.

김응오 서원구청장은 서원구 건설과 직원들과 함께 준공된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으며 침수취약지인 만큼 미비한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김응오 서원구청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해당 구간의 침수를 예방함으로써 시민들이 이용하기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서원구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구간은 2022년, 2023년 집중호우 시 차량침수 피해를 입었던 곳으로, 침수 예방을 위해 2023년 본예산을 통해 63m 구간 하수도 설치공사를 추진했으며 작년 12월에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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