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이완복)는 8일 시립미술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겨울철 제설대책 추진에 따른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은 사직동 소재 청주시립미술관을 찾아 시립미술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직지문화의 집 리모델링 현장을 점검했다.

월오동 자동염수분사장치
월오동 자동염수분사장치

이어서, 월오동 소재 자동염수분사장치와 명암동 제설장비 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제설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시립미술관
시립미술관

이완복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시립미술관, 직지문화의 집이 안전하게 관리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안전사고 없는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불편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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