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  괴산군의회(신송규 의장)는 지난 112024년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전 부의장의 퇴직으로 인한 공석을 채우기 위해 부의장을 선출했다.

 

부의장은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국민의힘 김주성 의원이 당선됐다.

 

김주성 부의장은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남은 임기 동안 의장님을 잘 보좌하고 동료의원들과 소통과 배려, 상호협력하에 부의장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라는 선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주성 부의장은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해 기존 운영행정위원회 위원장직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