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15일 오전 11시 전) 중소밴처기업 차관인 김학도(전 충북도 경제수석보좌관) 예비후보가 1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청주 흥덕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총선에서 압승해서 특검 남발, 발목 잡는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

김학도 후보는  오송·청주산업단지 첨단산업 중심지 육성, 실버산업과 청년창업 복합기지 조성, 미호강 명품 친수공간 조성 등을 주요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후보는  "충북도의 당기간 공직생활에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후보는 중소기업 전문가로 산업형 도시인 흥덕구에  기업들의 지원과 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해서 자신이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