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 취약계층 100명에게 신년맞이 떡국대접

【청주일보】 서정우 기자=바르게살기운동 내덕1동위원회(위원장 이미순)는 1월 17일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취약계층 100명을 위한 떡국 봉사활동으로 한 해를 시작했다.

[청주일보] 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신년맞이 떡국대접 (사진=청원구 제공)
[청주일보] 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신년맞이 떡국대접 (사진=청원구 제공)

  내덕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연초마다 지역 소외계층들을 위한 떡국을 대접하고 있다. 올해는 16명의 회원들이 하루 전날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두와 떡으로 떡국을 준비하고 과일과 떡을 나누며 지역 주민을 대접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이미순 위원장은 정성껏 만든 떡국을 지역 주민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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