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공무직 애로사항 청취 등 안전한 업무환경 만들기 강조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 흥덕구(구청장 박원식)는 23일 휴암동 환경 공무직센터에서 깨끗한 흥덕구를 만들기 위해 환경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환경 공무직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원식 흥덕구청장은 지난여름 수해 폐기물 처리를 위해 무더위와 장마 속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업무를 다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업무 수행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사고에 대비해 안전한 업무 수행이 우선 되야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더불어, 작년 연말 구입한 신규 청소 차량을 포함해 운행 중인 청소 차량을 확인하며 안전 운행 및 철저한 차량 관리를 통해 업무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당부도 함께 전했다.

박원식 흥덕구청장은 “환경 공무직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맑고 깨끗한 흥덕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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