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지상범 기자 =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송영광) 북부분원에서 2월 한 달 동안 총 6회에 걸쳐 진행하는 "2024. 내일을 여는 미래교육 배움길 특강"의 참가자를 접수받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교원, 교육전문직원, 일반직, 교육공무직원 등 충북교육청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접수기간은 각 특강 시작 3일 전까지 충북교육연수포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24.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자율 확장 공사"를 대주제로,

▲ 14일 임선빈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이 <세계의 교육 트렌드 분석> ▲15일 온정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자율화 전망> ▲19일 김현섭 수업디자인연구소장이 <학교자율시간과 학교교과목 개발> ▲26일 김차명 광명서초등학교 교사가 <챗GPT와 생성형 AI, 교육의 미래일까? 유행일까?>

▲27일 김귀훈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초․중등 교육분야의 생성형 인공지능 적용을 위한 매뉴얼> ▲28일 한희정 서울삼양초등학교 교사가 <교육이 두려운 교사, 교사 책임주의>를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Zoom을 통해 실시간 화상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각각 강의마다 변화하는 교육 형태의 변화와 미래 학교 시나리오, 2022 개정 교육과정, 교실에서의 AI 활용, 교권 보호 4법 등 교직원에게 유용한 다양한 주제로 찾아갈 예정이다.

세부적인 문의사항은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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