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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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프레스 뉴스 = 1. 윤석열 대통령은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 격차 해소’를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에서 국민들의 불편함을 직접 청취하고 빠른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녁이 있는 삶을 기대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아침도 없는 삶이라는 말에 정신 바싹 차리고 빠른 속도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주 69시간 노동을 주장하고 이틀 연속 21.5시간 노동이 합법이라고 하냐 인간아~

2.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 대신 특정 방송사와 대담 형식으로 ‘김건희 명품백’ 논란을 비롯한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힐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정해진 건 아니다"라며 일단 선을 긋고 있지만, '왜 방송 대담이냐'는 의문과 지적이 적지 않습니다.

기자회견이 아니라 왜 방송 대담이냐는 걸 정말 몰라서 물으시는 건 아닐 테고… 장고 끝에 악수라고 하던네....

3. 국민의힘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당 지도부에서 후속 조치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실에서 후속 조치를 하는 것을 기대하면서 저희도 지켜볼 수밖에 없다. 그에 대한 평가와 판단은 국민들이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들은 김건희의 그 난잡함에 대해 평가와 판단을 이미 끝냈다는 것을 모르는 거지… 쯧쯧

4. 서천시장 화재 현장을 갈등을 봉합하는 정치쇼에 활용한 것 아니냐는 기자 질문에 한 위원장은 “지원책을 만들기 위해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간 것이 잘못이냐”고 반문했습니다. 김건희 씨와 관련한 질문에는 “지난번 했던 말 그대로라는 말로 대신하겠다”는 대답을 반복했습니다.

여의도 사투리는 쓰지 않겠다고 하더니 어디서 이런 개수작을 하는 건지… 국민들이 웃어 임마~

5.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은 ‘김건희 명품백‘ 논란이 "지엽적인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에 제가 모셨던 김대중 대통령도 사모님 문제가 있었고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 사모님도 문제가 있었지만, 너무 언론이 김건희에게 집중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얀색의 한국인이라고 해서 호감도 가고 그랬는데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 에라이~

6. 대통령실과 여권에서 갈등 해소의 관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김경율 비대위원의 사퇴 문제에 대해서 조선일보 등이 반대하는 입장을 폈습니다. 조선일보 논설위원은 그런 식으로 김 여사 지침에 친윤들이 똘똘 뭉쳐 복창하다가는 이번 총선에서 100석도 못 건진다고 경고했습니다.

100석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집구석에서 하루하루가 살 수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

7. 이번 윤-한 갈등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내상이 깊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일보는 ‘당무개입 명품백 의혹 부각 갈등 봉합해도 윤 리더십 내상’이라는 기사를 통해 “갈등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것처럼 보이지만, 윤 대통령이 입은 상처는 결코 가볍지 않다”고 보도했습니다.

윤석열의 내상이라기보다는 김건희가 속상하다는 말이 맞겠지~ 아무 생각 없는 윤석열이 뭘 알겠어.

8. 월스트리트저널이 ‘2200달러 디올 핸드백이 한국의 여당을 흔들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김건희 명품백 논란을 상세히 보도해 대통령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영부인의 핸드백 수수 의혹에 대한 의문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여당을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언론이면 류희림 방심위원장이 민원 사주라도 하고, 검경이 압수수색이라도 어떻게 해볼 텐데… 외신이라 안타깝네~

9. 이완영 전 의원이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은 즉시 디올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의 비대위원 직 사퇴도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목사를 이용한 배후세력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선,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김건희부터 소환 조사하는 게 수사의 기본 아닌가 싶은데… 괜찮겠어? 요즘 음주운전은 안하고?

10. 이낙연 전 총리와 이준석 전 대표 등이 신당을 추진하면서 총선 구도가 유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신당 등장이 일단 국민의힘에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구 투표 의향 등에서 신당이 포함되면 오차범위 내이기는 하지만 민주당의 하락 폭이 더 컸습니다.

이번 총선은 무조건 한 놈만 패야 합니다.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입니다. 이거만 기억하시길~

11. 이석현 새로운미래 창당준비위원장이 이준석 대표에게 “이 대표 본인이 분당에 가서 안철수 의원과 붙으면 관객이 1000만 명은 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가 이낙연 전 총리에게 이재명 대표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출마를 제안한 것에 대해 응수하고 나선 것입니다.

그것도 좋은 생각인데, 그래도 이준석은 승산이 있어도, 이낙연은 전국 어딜 가나 떨어진다에 500원.

12. 이낙연 전 총리는 “지난 2021년에 대선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던진 것은 지역구인 종로 유권자들에게 큰 결례를 범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것은 몸 사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마음을 비웠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르게 하랬다고 그런 양반이 탈당을 하고 신당을 만든 건 결례가 아닌가? 차기 대선 출마는 마음 안 비우시나?

13. 김대남 용인시갑 예비후보가 대통령실 근무 당시 용인시 주민들을 수차례 대통령실로 초청해 '윤석열 대통령 시계'를 선물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사전 선거운동을 금하고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지적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제가 했던 국민 소통 업무의 일환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여간 얘네들은 이게 잘못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거리낌도 없고 죄의식이라고는 전혀 없다는 거~ 뭐가 문제인데....

14.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오는 4월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전 전 위원장은 "이번 정권의 행동대장으로 전락한 감사원이 국민의 감사원으로 그 위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종로에서 반드시 승리해 총선 승리를 견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감사원의 위치도 종로이고, 종로 국회의원은 감사원장 출신이고… 꼭 승리하길 기원합니다~

15. 여야가 4월 총선을 앞두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에게 나란히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백 대표를 영입하기 위해 정계 진출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백 대표 측은 “개인적인 사안이라 입장을 밝히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사 수완이 좋아 소상공인 정책을 잘 내놓을 것이다…라기 보다는 영입 쇼라고 보는 게 정답 아닐까.

16. 정의당 비례대표 의원의 ‘잔혹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례대표 1~10번 중 절반인 5명이 탈당, 의원직 사퇴, 후보 사퇴 등 형태도 다양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당 비례대표 선정에 문제가 있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란 지적과 함께 정의당 당세가 나빠졌음을 보여주는 지표로도 해석됩니다.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정의당이란 이야기가 정설이었는데, 그걸 스스로 차버린 것도 정의당~

17. 양향자 의원의 '한국의희망' 상임대표를 맡았던 최진석 교수가 개혁신당과 합당을 선언한 직후 탈당의 뜻을 밝혔습니다. 최 교수는 “다른 정치와 다른 정당을 꿈꾸며 한국의희망을 창당했으나 우리가 극복하려고 했던 과거의 정치 습관인 합당으로 그 꿈은 잠시 멈추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의희망 같은 소리 하며 희망 고문만 하다가 고문을 손수 당하신 학자… 그 길을 나서지 말았어야.

18. 문재완 신임 방심위원이 과거 토론회에서 “불법으로 취득한 정보도 공익이 크면 보도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 위원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의혹 제기는 언론의 역할이며 이를 '가짜뉴스'로 공격하는 것은 정치적 의도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이 추천한 방심위원인데, 이런 식으로 생각했다면 이거 나가리 시켜야 하는 거 아닐까?

19. 미국 싱크탱크인 아시아소사이어티는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을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소사이어티는 1956년 미국의 존 록펠러 3세가 설립한 비영리·비정치 국제기관으로, 미국과 아시아의 이해 증진 및 교류 강화를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극우 유튜브 출신 장관이나 B급 인사들은 꿈도 못 꿀 일인 거지… 배 아파하지 마라~

20. '농심'이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김치라면' 사발면 포장지에 '김치'를 중국어로 '라바이차이‘로 표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라바이차이는 중국 동북 지방의 배추절임 음식으로 우리의 김치와는 전혀 다른 음식"이라며 중국에 ‘김치 공정’ 빌미를 준다고 지적했습니다.

농심이면 농부의 마음을 대변해야지 왜 중국을 대변하려고 그러세요? 농심 옳지 않아~

21. CJ대한통운이 테이프를 쓰지 않으면서도 상자 포장을 할 수 있는 기술로 글로벌 패키징 업계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환경 오염의 요소로 꼽히는 플라스틱 테이프 같은 쓰레기 배출의 급증을 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이를 줄인 친환경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것입니다.

ESG 경영의 모범이라고들 하던데, 택배 노동자를 위한 고민도 같이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려~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법안 여야 합의 실패로 27일 적용.
10명 중 7명 “윤석열, 김건희 여사 논란 입장 표명 필요”.
배현진 피습에 한동훈 “진상 신속하고 정확하게 밝혀야”.
천하람 "디올백 김정숙이었다면, 사과 아닌 '수사의 문제".
조정훈, 윤석열 ‘신년 대담’ 김건희 문제 “진심 통할 것”.
김경율 "주가조작 더 밝혀질 게 없어“ 야당만 가면 정쟁.
이준석 “유승민 모시고파, 적절한 시점에 말씀드릴 것”.
신성식, 동기 한동훈에 “검사선서 버렸나” 특검 결단해야.
대통령실, ‘천공 관저 개입’ 보도 뉴스토마토 퇴출 통보.
항소심 또 무죄 이성윤의 일갈 "김학의가 피해자입니까“.
만취운전, 축구선수 '하반신 마비' 시킨 30대 징역 4년.

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실패하는 일은 적다.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
-벤저민 디즈레일리-

지혜로운 사람이 많을수록 좋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세상을 바꾸는 것은 지혜보다 성실한 사람에 의해 바뀌어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편법과 불법으로 승리하는 것은 한순간에 불과한 것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추위와 싸우시느라고 한 주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시고 평안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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