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담명암산성동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손현식, 양주연)는 이달 26일 용담명암산성동 관내서 3R 자원 재활용 운동을 실시했다.

3R은 ‘Reuse(재사용), Recycle(재활용), Reduce(줄이기)’의 약자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물품을 재사용·재활용하며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는 환경보호운동이다.

용담명암산성동 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행사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재활용자원으로 쓸 수 있도록 재활용품을 수집해 지역사회에 공헌하자는 목적을 두고 있다.

용담명암산성동 새마을회장(손현식)은 “재활용 자원 수집에 협조해주신 새마을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환경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용담명암산성동장(이재천)은 “새마을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로 용담명암산성동이 탄소중립 실현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협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