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조선윤 시인
오던 길 멈추고 되돌아보니
시련 속에서도 기쁨의 춤을 추며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무한한 시간의 흐름이드라
변화의 흐름 따라
반짝이는 별처럼 희망은 있어
의미와 결합한 삶을 찾아
끝없는 도전의 연속이드라
감사함을 발견하니
삶은 더 풍요로워지고
따뜻한 인정을 나누며
행복을 찾아가는 긴 여정이드라
산다는 것은 살아온 굽이마다
비바람 속에서도 꽃은 피고
모험과 성장을 통해
기쁨의 깃을 치며 함께 노래하드라
약력
시인, 낭송가
개인 시집 : 사는 건 꿈이래
나와 함께 사는 시간,
인생의 바다에는 그리움도 깊다
음의 풍경』『가슴으로 흐르는 강
그 섬에 갔었네』『희망의 빛
길 위의 향연』외 각종 문예지에 작품 발표
수상 :동서문학상수상,전국효앙양공모전 수상
문학 신문 백호 문학상 낭송 대상 수상,
서초구청장 최우수상 수상,
한국 창작 문학 낭송 경연 금상 수상,
청암 문학 작가상 수상 외 다수
우상현 기자
wosh3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