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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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프레스 뉴스 =1. 대통령실이 제2부속실 설치를 기정사실화하고 실장 후보를 물색하는 등 물밑 준비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권은 “대통령 배우자를 공적 시스템 안에서 관리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것이 김건희 씨를 둘러싼 국민의 진상규명 요구에 대한 답이 될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미 손바닥에 왕자 그린 윤석열은 사과도 개사과 말고는 할 생각이 없을 듯 하네요… 수사받으시지요~

2. 민주당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이 대대적으로 외신 보도를 타며 김건희 씨를 '한국의 마리 앙투아네트'로까지 표현하자 재차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외신 보도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일본의 주간 후지가 “윤석열 대통령이 권력 병에 걸렸다”는 보도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이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일본인은 정직하고 뭐든 정확하다“고 말했던 거 기억나지요~

3.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해 "증거가 있었으면 당연히 기소를 했을 것"이라며 "기소를 하려 했는데 못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정부에서 오랫동안 조사를 해왔는데, 그럼 지난 정부에서 봐주기 했다는 얘기냐”고 항변했습니다.

윤석열이 “우리 처는 손해만 봤다”고 했는데 자그마치 23억을 벌었다던데… 그건 대체 뭐니? 복현아, 애쓴다~

4. ‘쌍특검법‘을 총선 이후 재표결에 부치는 방안이 민주당 안에서 부상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다시 국회로 넘어온 쌍특검법을 지금 재표결하면 99%로 부결되겠지만, 총선 뒤에 재표결하면 얘기가 다르다”며 상정 시점 연기를 시사했습니다.

쌍특검법이 총선용이라며 거부했으니 총선 이후에 하자고 하면 거부할 명분도 없지만, 총선 뒤로 미루는 건 옳지 않아 민주당아 정신 차려라!

5. 국민의힘에서 민주당 주류 세력인 '86' 세대를 겨냥한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수십 년간 특권을 누린 이들을 청산해야 한다며 일찌감치 '운동권 심판론'을 총선 구도로 설정한 가운데 운동권을 대상으로 한 자객 공천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86세대를 청산의 대상으로 생각한다면 정치 검찰 세력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말을 해서 뭘 해~

6. 정의당이 오는 총선에서 비례대표 당선자가 의원 임기 시작 2년 뒤에는 의원직을 사직하고 다음 후보에게 자리를 물려주게 하는 ‘비례대표 2년 순환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의당은 지난 총선에서 지역구 의석은 심상정 의원이 유일하고, 비례만 5석을 건져 고작 6석에 그쳤습니다.

전직 의원님 소리 듣고 인지도 높여서 지방 선거에 나서시겠다? 그럼 6개월에 한 번씩 바꾸지 그래~

7. 개혁신당은 오는 2030년부터 경찰과 해양경찰, 소방, 교정 직렬 신규 공무원 희망자는 남성과 여성에 관계없이 병역을 필할 것을 의무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릴레이 정책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 신규 공무원 병역 의무화를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양두구육의 성공 사례에 힘입어 어김없이 젠더 문제를 꺼내 들고 갈라치기를 시작하는 이준석…

8. 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제3지대 빅텐트 구축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일단 보수·진보 등 진영별로 통합하면서 단일 정당 구축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지 관심입니다. 다만, 이념적 차이를 극복해야 하는 데다 공천권 배분 등 민감한 현안이 많아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는 평가입니다.

대체 저놈의 텐트에 진보, 보수가 어디 있다는 건지… 욕심에 가득 찬 군상들만 보이는구만~

9. 정청래 의원이 이낙연 전 대표의 '새로운미래'와 '미래대연합'이 공동 창당을 선언한 것에 대해 "임시 가설정당임을 자임하고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총선 때만 되면 텐트 정당들이 줄을 잇고 있고, 빅텐트, 스몰텐트에 이어 중텐트라는 신조어도 생겼다"고 비꼬았습니다.

집 나가서 텐트라도 칠 여력이나 있으니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다 자기 사이즈 아니겠어요?

10.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 양향자 대표의 '한국의희망'이 31일 합당 이후 당명을 개혁신당으로 하되, 총선 이후에는 한국의희망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합당 형식은 '당 대 당 통합'의 신설 합당으로 하고,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슬로건은 '한국의희망'으로 각각 정했습니다.

총선 이후에는 뭐가 될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개신당이면 어떻고, 한망당이면 어떠리 저떠리요~

11. 양향자·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에 이어 이낙연 전 대표와 민주당을 탈당한 의원들이 공동 창당에 합의하며 제3지대가 두 개의 텐트가 된 모양새입니다. 주도권 다툼 속 통합 논의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양 대표는 “개혁미래당과 합당은 어려워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합당보다는 흡수를 하고들 싶어서 그런가 본데, 자고로 욕심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하는 법~

12.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새로운 인재 4명의 영입을 환영하면서 "이런 멋진 분들이 함께해 국민의힘이 이길 것 같다"고 기대했습니다. 신동욱 앵커와 진양혜 아나운서에게는 "정치를 한 지 한 달 됐는데 좋은 점이 평소 좋아하는 분들을 만나고 팬심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바로 며칠전만 해도 언론인 행세하다가 갑자기 탈바꿈해서 정치하는 게 그게 도리에 맞다는 건가?

13. 이준석 대표가 최근 현직 언론인으로 있다가 국민의힘 총선 인재로 영입된 신동욱, 박정훈 TV조선 앵커와 홍영림 조선일보 기자 그리고 호준석 YTN 앵커 등의 행위를 두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을 향해 “언론이 언론인을 감시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무슨 일을 했든 정치에 입문할 수야 있지… 하지만, 특정 정파 편들다 가는 건 기래기 출신 양아치 아닌가?

14. 국민의힘을 탈당한 권은희 의원이 "김건희 특검법과 관련해 아무런 기능을 하지 못하는 환경이 답답했다"고 탈당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인으로서 국민의 뜻을 충실히 이행하지 못했을 땐 언제든 물러설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탈당한다"면서 ‘후련하다’고 했습니다.

국민의당으로 지역구 하다가 재선을 비례로 한 양반이 ‘국민의 뜻’을 입에 담는 게 웃기지 않나? 3선도 비례 준답디까?

15. 친박 감별사를 자처하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경산 지역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실세였던 최 전 의원은 국정원 특활비를 받은 혐의로 복역하다 2022년 사면 복권된 만큼 국민의힘 내부의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해 복당 대신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돈을 받았으면 동대구역에서 할복을 하겠다고 하더니… 하긴, 장 지진다던 양반도 출마하지?

16. 이재명 대표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향해 “전쟁을 전쟁놀이로 생각하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신 장관이 개인 의견이라면서 우크라이나 전면 지원 발언을 해 러시아의 공개적인 반발을 불러왔다. 한 나라의 국방 수장에게 개인 의견이 어딨나”고 비판했습니다.

지금 자기가 뭔 소리를 하는지, 이 말을 하면 어떤 파급이 생길지 붕짜자 붕짜~ 아무 생각 없음이요~

17. 이성윤 전 서울지검장은 김건희 씨의 디올백 수수와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도이치 주가조작 의혹 등을 포괄하는 윤석열-김건희 종합특검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과 김건희 씨가 부부공동체로서 어떤 행위를 했는지, 이걸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제공동체는 곧 운명공동체라고 봐야겠지요? 그러니까 둘은 함께 보내드려야 합니다.

18. 이수정 교수가 ‘김건희 명품백’ 수수와 관련해 “덫을 놓은 책임이 덫에 빠진 짐승한테 있는지, 아니면 덫을 놓은 사냥꾼에게 있는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수는 “덫을 놨다는 표현이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기존의 ‘대국민 사과’ 발언과 다른 목소리를 냈습니다.

디올백도 ‘가짜’일지 모른다고 하다가 말을 바꾸더니 이번에도 또 수정? 그래서 이름이 이수정? 계속 수정 하기바래~

19.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이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공포되길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사회적 참사의 적절한 진상규명 과정은 피해자가 참사의 아픔을 딛고 일상으로 회복하도록 돕는 의미가 있고 우리 사회를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사회로 만드는 기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엔이 이태원 참사의 진상규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는 것을 알기는 할까?

20.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검찰로부터 돌려받은 태블릿 PC의 포렌식 비용이 필요하다며 열어둔 후원 계좌에 “좌파들이 보내는 '18원' 입금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왕 보낼 거 날 향한 미움을 가득 담아서 181818원으로 보내라, 거지들"이라고 비꼬았습니다.

18원 보낸 사람이 거지냐? 18원 받는 네가 그지냐? 하여간 관종도 참 가지가지라더니… 별~ 거지와 그지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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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와 동행' 주장하며 '공공성'은 파괴하는 서울시".
막말 극우 유튜버 서정욱에게 '축하 영상' 보낸 국힘 인사.

사람들은 시간이 사물을 변화시킨다고 하지만, 사실 당신 스스로 그것들을 변화시켜야 한다.
- 앤디 워홀 -

세상의 모든 것들이 가만히 앉아있는데 저절로 주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겁니다.
변화와 발전은 진보와 보수 모두가 말하고는 있지만, 나를 바꾸고 우리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일은 결국 우리 스스로가 나서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중심에는 항상 내가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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