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 중심 교육과정 운영으로 모든 학생을 빛나게!

【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손기준)은 이달 29~30일 2일간 관내 국·공·사립 초등학교 연구부장 94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2024년 청주 주요업무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충북교육 10대 핵심정책을 설명하고, 각 학교현장에 교육정책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단위학교의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학교발전 자체진단 교육공동체 실습과 관계형성 연수를 통해 2024년에는 ‘교육과정’ 중심의 특색있는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활성화하는데 주력했다.

이와 연계해 학교의 교육비전과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각 학년마다 특색중심 학년교육과정 교육활동을 구조화해 운영함으로써 학교의 특성화․다양화를 꾀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연구부장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특히 본 워크숍 연수를 통해 2024년에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및 다채움 활용 진단평가 실시로 각 학교가 학생의 기초학력 성장을 위해 내실을 기하도록 했다.

손기준 교육장은 “청주교육지원청은 2024년에도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지원 중심의 교육행정을 더욱 내실화하여 각 학교의 특성과 여건, 학생의 필요에 맞는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모든 학생이 빛날 수 있는 맞춤형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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