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제호
프레스뉴스 제호

 

【청주일보】 프레스 뉴스 = 1.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태원참사 특별법 재의요구안을 의결하며 제시한 근거는 크게 네 가지입니다. 동행명령 등의 조항이 영장주의를 위배한다는 것과 특조위 구성이 공정하지 않다. 그리고 특조위 권한이 지나치게 광범위하다는 것과 검·경 수사를 통해 진상규명은 이뤄졌다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이야말로 탈법과 위법 그리고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무도하고 무모한 정권 아닌가? 내로남불 이구나 ~

2.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 간의 갈등과 관련해 한 비대위원장이 윤 대통령보다 '정치적 이득'을 더 챙겼다고 보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한 비대위원장 승리가 40.3% 윤 대통령 승리는 10.7% 그리고 둘 다 패배 했다가 24.9%로 나타났습니다.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누가 이득을 봤네 하는 것도 우습지만, 권력은 부모자식 간에도 나눠 가질 수 없다는 거!

3. ‘윤-한 갈등’의 도화선이 됐다고 평가되는 김경율 비대위원의 자진 사퇴가 한동훈 비대위에 오히려 힘이 될 거란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의 4선 홍문표 의원은 “김경율 비대위원이 당을 위해 뭔가 결단해주면 문제가 해소되고, 도리어 힘을 받을 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배지 한번 달아 보겠다고 그 고생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결국 역린을 건드린 회계사 김경율 딱해서 어쩌나.

4.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현역 의원을 포함한 6명을 공천 심사에서 배제하기로 했고 최하 점수를 받은 2명도 사실상 소생하기 어려울 걸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공관위는 또 지역구 경쟁이 과열되면서 갈등을 빚고 있는 당내 출마자들의 도 넘은 상호 비방도 엄격히 다루겠다는 방침입니다.

공천 배제가 6명 밖에 안 된다는 것도 의아하고 경쟁이 아닌 비방을 하는 것도 이해가 안 감!

5. 선거제를 두고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던 민주당이 권역별 비례대표제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동형을 주장해 왔던 세력과 시민사회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병립형과 연동형 두 가지 안에 대해 조만간 지도부가 결정하고 당내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태 침묵하는 건 민주당의 패착 아닌가? 침묵보다는 당원을 설득하고 국민을 설득해야지~

6. 친윤계 인사들이 출마를 선언한 지역구가 ‘양지’이거나 최소 험지는 아니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윤석열의 수행실장 이용은 경기 하남, 대통령실 출신의 주진우와 강명구는 각각 해운대갑과 구미을,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은 천안갑, 윤석열의 40년 지기 석동현은 송파갑을 선택했습니다.

친윤도 아니고 찐윤은 또 뭐냐? 이러다 정말 대한민국이 윤 씨 조선의 나라가 되는 건 아닌지 몰라~

7. 이준석 대표가 최근 이낙연 전 총리 등 민주당 이탈세력과의 제3지대 빅텐트 통합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과거 바른미래당 실패의 트라우마와 젊은 정당, 국민의힘을 대체할 정당의 정체성을 유지하려는 의중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중론입니다.

그래봐야 결국, 개미당과 개신당 같은 개 씨가 총선을 앞두고 극적 합당을 발표한다에 500원~

8. 이준석 대표가 총선 공약으로 내세운 '노인 무임승차 폐지'와 '여성 병역제도 도입'을 두고 정치권이 들썩이는 모습입니다. 이런 공약이 '제3지대 여론몰이'에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이지만, 공약의 현실성을 지적하는 목소리와 '세대·남녀 갈등'을 조장할 소지가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세대 갈등, 젠더 갈등 조장의 소지가 아니라 그거 조장하려고 하는 짓인데 뭐… 양두구육 몰라요?

9. 김기현 전 대표가 지난해 말 대표직 사퇴나 총선 불출마 압박을 받은 끝에 대표직 사퇴를 선택한 이후 자신의 지역구인 울산 남구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울산시민 여러분의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그동안 뿌려왔던 노력의 결실을 마무리하고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간도 쓸개도 없이 비루하게 연명하는 가가멜… 그나마 울산이 아니면 언감생심 꿈이나 꾸겠냐고~

10. 방통심의위가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길 비속어 논란 관련해 '바이든'이라고 자막을 달아 보도한 MBC·KBS·SBS·OBS·TV조선·채널A·JTBC·MBN·YTN 등 9개 방송사 관계자를 불러 의견을 듣는 '의견진술'을 의결했습니다. 이날 방송소위엔 여권 추천 위원 4명만 참석했습니다.

소송 중인 사안은 심의하지 않는다는 방심위 원칙은 헌신짝처럼 내던지고 오직 윤석열~ 대단하다~

11.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사직에서 롯데 야구를 봤다“는 발언을 비판한 ‘오마이뉴스‘ 등 언론사들을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위원장은 ‘사직에서 롯데 야구를 봤다는 것’이지 ‘사직구장에서 야구를 봤다’고 발언한 바 없어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니 큰맘 먹고 새로 출발한 개그콘서트 시청률이 죽을 쓰는 것 아니겠습니까~ 대단하다 정말~

12. 탄핵으로 인해 직무 정지 상태인 이정섭 검사가 ‘검사는 탄핵 대상이 아니다'라는 주장을 들고나왔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탄핵에 반대했던 국민의힘뿐 아니라 안동완, 손준성 검사 측에서도 주장하지 않았던 논리로, 이 주장에 의하면 국회는 탄핵 대상도 아닌 대상을 탄핵한 셈이 됩니다.

대통령은 탄핵당해도 검사는 안 된다는 이 어마무시한 논리… 하여간 대단하신 검사님입니다~

13.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고검장 퇴직 후 5년간 총 46억5000만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퇴임 직후 2년간 매년 약 15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관예우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 후보자의 수입은 퇴임 직후 개인 법률 사무소를 운영하던 기간에 집중됐습니다.

윤석열이 툭하면 격노하며 척결하지 못해 안달인 카르텔 중 최상위 카르텔이 법조 카르텔 아닌가?

14. 김건희 팬클럽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가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인간의 본성을 시험했기 때문에 비난할 수 없다”며 두둔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가 돈 1000만 원을 아무도 사람이 다니지 않는 한 길에 놔둔다고 치자. 그걸 경찰서에 안 갖다 줬다고 비난할 수 있나”고 주장했습니다.

그걸 ‘점유물이탈횡령죄‘라고 하는 거고.. 본성에 충실해도 범죄가 되면 처벌하는 게 법과 규범임! 변호사도 등급이 있다는 걸 확인해줌!

15. 서경덕 교수는 챗GPT에 '독도는 어느 나라 땅인가'라는 내용의 질문을 던지면 '국제적인 분쟁지역'이라는 답변이 나온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교수는 “챗GPT에 영어와 일본어로 물어봐도 '국제적인 분쟁지역 중 하나'라고 답변한다"며 "개발사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방 수장이 ‘분쟁지역’이라고 하는 마당에 저런 대답이 안 나오는 게 이상한 거지~

16. 독일 다임러가 중국 이브에너지와 합작해 미국에 배터리를 생산합니다. ‘포드’가 중국 기술을 받아 미국 시장에 진입한 사례에 이어 또 하나 추가된 것입니다. 중국 공급망 배제를 위한 인플레이션감축법 수혜를 기대하고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해온 한국 배터리 업계에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이건 중국의 꼼수가 아니라 미국의 꼼수에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 뒤통수를 야무지게 맞은 거지~

17.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윤석열 정부가 7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할 수 없다는 이유로 미국 NASA의 달 탐사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놓쳤다며 “화나고 부끄러운 일”이라고 탄식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9월 나사는 아르테미스 2호에 우리나라 큐브위성 탑재를 제안한 바 있습니다.

지난에 윤석열과 김건희가 해외 순방에 쓴 예산만 600여억 원이라는 거… 진짜 열 받아 안 받아?

18. 국가 청렴도 평가 조사에서 한국이 180개국 중 3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순위가 한 단계 떨어진 것으로, 한국의 순위 하락은 2016년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7년 만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38개국 중에서는 22위로 전년도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나라가 이 지경인데도 고작 한 단계 떨어진 걸 다행으로 알아야 하나, 자랑을 해야 하나?

19. 가난한 사람과 부유한 사람의 관상이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글래스고 대학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 '부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얼굴 모양이며, 사람들은 자신의 인식에 따라 타인을 부자와 가난한 자로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선천적 관상 이라기 보다는 주머니가 두둑하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면 그게 얼굴에 나타나기 때문 아닐까?

20. 지난해 위스키 수입량이 3만t을 넘어서는 등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처럼 위스키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한 것은 위스키를 칵테일처럼 마시는 '하이볼'이 MZ세대 사이에 선풍적 인기를 끈 덕으로 위스키는 고가의 독한 술에서 대중적인 술로 점차 이미지가 바뀌고 있습니다.

소비 형태가 바뀌고 취향이 바뀐 것이지 이걸 두고 MZ세대가 과소비한다고 보기는 좀 그렇지 않나?

이용호 "김건희 문제, 국민 전부 알아 지지율 변동 없을 것".
박지원 "보수 분열로 승리 가능했는데, 웬수 이낙연 분당".
법무부, '윤 사단은 검찰 하나회' 이성윤 검사 징계위 회부.
공수처 수사받는 감사원 유병호, 공수처 감사 검토 논란.
"MBC에 더 부담을 줄 수 없다" 신장식, 라디오방송 하차.
일본 주요 언론도 ‘김건희 디올백·주가조작 의혹’ 보도.
일본 아사히 신문, 군마현 조선인 추모비 철거 중지 사설.
입영 대상자 전원 마약류 검사, 연간 26만 명 대상.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될 수 있는 비결은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대한 걱정 없이 지금, 이 순간을 현명하고 진지하게 사는 것이다.
- 부처 -

부처님의 말씀에 따르면 오늘에 충실하고 성실한 사람만이 풍요롭고 희망이 있는 내일을 선사 받게 되는 것입니다.
2024년도 1월도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시작이 좋아야 끝맺음도 좋다는 것 잘 아시죠?
오늘도 변함없이 기분 좋은 하루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밤을 꼬박 새웠지만 짜릿한 축구였습니다.
한국축구 화이팅!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