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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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프레스 뉴스 = 1. 국민의힘이 지난 29일부터 총선 공천신청을 받고있는 가운데, 공천이 곧 당선으로 여겨지는 대구·경북에선 ‘집안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체 25곳 중 10곳에서 현역 의원들과 ‘꽃길’을 노린 대통령실과 정부 출신 인사들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말이 좋아 시스템 공천이지 TK에서는 말 그대로 윤심이냐 한심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2.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경기도 총선 격전지 수원시를 찾아 '철도 지하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교통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철도 지하화 본격 추진'을 내 건 뒤 당 차원에서 구체적인 지하화 구간을 선정해 공개하고 반도체 산업 현장 간담회도 열었습니다.

재정 적자가 100조 시대라고 하는 데… 뭔 돈으로 철도 지하화를 한다는 건지… 입벌구 동생, 땅 파면 돈 나오냐?

3. 이재명 대표가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을 ‘민생·전쟁·저출생·민주주의 4대 위기’로 규정하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가 불러온 국정위기를 극복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년간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뜻을 무시한 채 정적 죽이기에만 올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위기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걸까 싶어요~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구나....

4. 홍익표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참사특별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법안 재협상은 해봐야겠지만, 합의가 쉽게 이뤄질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이 기존 입장에서 변화가 없다면 사실상 재협상의 실질적 진전이 있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자식을 가슴에 묻고 절규하는 부모에게 돈봉투만 내밀고 말겠다는 것들이랑 무슨 말을 하겠어~

5.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의 대구지역 선거구 출마 예정자들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습니다. 거대 양당에서 이탈한 인사 등이 주축이 된 개혁신당 측은 그동안 총선에서 대구에 화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 대표의 대구 출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입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이라는데 과연 개신당이 낄 자리가 있을런지 모르겠다…

6. 국민의힘이 경기도의 서울 인접 도시를 서울에 편입하는 이른바 ‘뉴시티 프로젝트’를 재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지난달 해산한 뉴시티 프로젝트 특위 재가동을 지시하고 특위 위원장엔 도시공학 전문가로, 최근 불출마를 선언한 지상욱 전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그냥 통 크게 충남 밑으로는 대한남도, 그 위로는 대한북도 이렇게 둘로 나누지 그러세요~

7.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연이어 민주주의 위기, 국가 발전의 퇴행 등을 언급하며 현 정부와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특히 “서울 메가시티 정책은 가뜩이나 비대한 서울을 더 비대하게 만들어 수도권 집중을 강화하는 몰상식한 정책”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온 나라를 거꾸로 역주행 하게 만들고 있는 윤석열 정권 반드시 청산하고 심판해야 합니다~

8. 법원이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으로 기소된 손준성 검사장에게 징역 1년의 유죄 판결을 내리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법원은 특히 검찰이 지난 총선을 앞두고 특정 정치 세력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의 주요 내용을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무도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한 짓이 이것뿐이겠어? 하나씩 벗겨지면 껍데기도 안 남을 듯~

9. 대구시가 지난해 부정적인 보도에 항의하며 한 언론사의 취재를 거부한 것과 관련해 대구시의 ‘취재 방해’ 조치가 잘못이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구지법은 대구문화방송이 대구시를 상대로 낸 취재방해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취재 등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대통령실이 ‘뉴스토마토’ 기자를 대통령실에서 퇴출시킨 것도 문제 아닌가 싶은데… 홍준표, 이분도 좀~

10.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아내가 고가의 아파트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증여세 1억여 원을 탈루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박 후보자는 금융·탈세 사건 수사를 전담하는 조세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 후보자는 “세법상 추가로 필요한 조치가 있다면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는 놈이 더 무섭다고 하더니… 하여간 국민의힘 윤석열 정권에 진심 어울리는 인재다 싶어요~

11. 김건희 명품백 논란을 키워놓은 건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대통령실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명품백 문제가 수사에 들어갔더라도 기껏 벌금 수백만 원 나오고 말 것을 대통령실이 당정 갈등처럼 만들어버려 ‘누가 이기고 졌는지를 따질 것 없이 그냥 집권 세력 전체가 손해‘라는 분석입니다.

디올백 하나에 몇백씩 벌금 내다보면 아마 집안 거덜 날지도 모르지… 어디 그거 하나겠어?

12. 김건희 씨가 지난해 12월 15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한 달이 넘도록 두문불출하는 모양새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한 이후 김건희 씨에 대한 여론이 악화하고 있는 만큼, 총선을 앞두고 대외 행보를 하지 않고 여론을 잠재우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그만큼 속아 줬으면 됐지~ 또 대가리 처박고 숨으면 안 보이는 줄 아나 보지? 국민이 꿩이냐~ 선거 끝나면 무조건 나올거임...

13. 김건희 씨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가방을 전달하고 현장을 촬영한 최재영 목사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보수단체들은 최 목사가 촬영을 허락받지 않고 주거지에 들어갔다면서 주거침입죄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로 고발했습니다.

김건희가 직접 고소하면 고소인 조사부터 해야 하니 남 시켜 고발했겠지? 서방님 조언인가?

14. 국민의힘 잔류를 선언한 유승민 전 의원의 총선 출마 여부를 두고 국민의힘 내 의견이 분분합니다. 수도권 출마자들 사이에 당이 열세인 경기 지역 출마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유 전 의원 측은 윤석열 대통령의 변화 등 명분이 없으면 출마하지 않는 데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공천만 주면 좋아라 할 거 같으면 이준석이 왜 저러고 다니겠어… 하여간, 정치 참 생물이다~

15.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올랐다가 중도 사퇴한 김행 전 비상대책위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전 비대위원은 “민주당 후보들이 출마하는 지역에서 힘겹게 싸우는 우리당 후보들을 위해 개인 자격으로 찾아다니며 후원회장, 지원 유세 등 총력 지원을 다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야당 입장에서 이렇게 고마운 일도 없을 듯… 부디 중간에 ‘엑시트’ 하지 마시기 바래요~

16.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민주당을 탈당해 제3지대 '빅텐트'를 추진 중인 이낙연 전 총리를 ‘웬수’라며 비난하자 개혁미래당이 반격에 나섰습니다. 개혁미래당 측은 “공천에 눈이 멀어 민주당에 있는 진짜 '웬수'가 누구인지 한번 생각해 보라"고 반박했습니다.

누가 웬수인지 둘 다 호남을 연고로 하니 정면 승부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떠실지… 그건 싫으려나?

17. 선거관리위원회가 충남 홍성지역에 뿌려진 ‘윤석열 시계’와 관련해 선거법 위반 의혹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재 이 의혹을 두고 지역구 현역 의원인 홍문표 의원과 지역 공천 경쟁자인 강승규 전 시민사회수석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선관위 조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강승규가 낼모레 80이신 홍문표 어르신 이겨 보겠다고 저러는 모양인데, 사람이 예를 몰라요~

18.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과 천하람 최고위원이 상대방을 '캡사이신'과 '콜레스테롤'에 비유하며 언쟁을 벌였습니다. 장 최고위원이 “이준석 신당을 보면 캡사이신 범벅이 된 음식을 보는 것 같다. 캡사이신 신당"이라고 하자 천 최고위원은 ‘정치 콜리스톨이 말을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장예찬이나 이준석이나 거기서 거기지만, 장예찬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지~

19. 대통령실이 뉴스토마토에 언론사 출입기자단 퇴출을 통보한 가운데 뉴스토마토 측이 "이번 조치를 천공 의혹 보도와 연관 지어 해석할 수밖에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천공이 아니라 백재권 씨의 방문 기록이 확인됐다며 뉴스토마토 기자 등 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민간인은 아무도 다녀간 사실이 없다더니… 거짓말한 그분들은 검찰에 송치 안 하십니까~

20. 해병대 채 상병 사건을 두고 국방부가 경찰에 넘어간 사건을 회수하면서 대통령실 행정관이 경찰과 국방부 사이를 연결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공수처는 국방부가 해병대의 수사 결과를 뒤집은 과정 등을 살펴보기 위해 국방부 수사기관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또 꼬리 자르기에 나설지는 모르겠지만, 이러다 구미호도 아니고 남아 나는 꼬리가 있을런지 몰라~

21.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하면서 정계에 입문했던 당구 선수 출신 차유람이 당구 선수로의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차유람은 “지난 2년 동안 청년 정치인으로, 워킹맘 정치인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왔다.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나 미련은 없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다시 큐 잡고 당구를 치는 거야 본인 맘이지만, 본인 후회나 미련이 없다고 끝나는 건 아니라는 거~

JTBC 사과에도 추미애 “배추를 매출이라고 윽박질러”.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 미래' 확정 민주당 재차 압박.
한동훈의 '86 운동권 자객 공천'에 미소 짓는 민주당.
홍익표 ”이재명, 비례대표 안 해. 한동훈 주장 사실 아냐“.
이재명 "총선 목표는 151석 운동권보다 검사독재 청산“.
김준일, 한동훈의 언론 대응에 "XX 같다" 욕설 논란.
검찰 참고인 신분 조사받던 LH 전 직원 2명 극단 선택.
탈모 걱정이라면 “40대 이상은 매일 머리 감기 NO”.

어제는 이미 지나갔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으며, 우리에게는 오늘만 존재한다. 그렇기에 오늘 지금 시작하라.
-마더 테레사-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라고 했습니다만, 너무 절박하게 살면 그 또한 보통 스트레스가 아닐 것입니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오늘 지금 행복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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