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만 원 상당 생필품 전달

【청주일보】 청주일보 = 남이면 기관단체협의회(면장 구창림)는 1일 설 명절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7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행사는 20가구를 대상으로, 7가지 생필품(생라면, 떡국떡, 쌀, 식용유, 부침가루, 당면, 동그랑땡, 김)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구창림 남이면장은 “설 명절 기간 소외받는 사람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 고 말했다.

한편, 남이면 기관단체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생필품 기탁, 봉사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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