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청주일보 = 새로운미래 충청북도당은 6일  총선 비젼을 발표했다.

새로운미래 충북도당위원장 이근규는 이달 4일, 이낙연, 김종민 공동대표와 함께 새로이 출범했다며 다음과 같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재보궐선거 후보자의 주요 선거공약을 적극 수렴해 중앙당 공약으로 채택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

▲ 도내 재보궐선거에 후보자를 공모해 공천한다.

▲ 새로운미래 충북도당에서는 무엇보다 먼저, 충북도에 없는 닥터헬기 응급의료체계를 시급히 갖추도록 총선공약에 반영하겠다.

▲ 정치개혁 및 국회의원 특권 폐지

 

이어, 다음 같은 공약을 제시했다. 

▲ 중대범죄에 대한 회기 중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

▲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제 도입

▲ 형사범죄로 기소시 모든 공직 추천에서 배제

 

기존 거대 양당의 기득권 카르텔과 진영대결로 그칠 줄 모르는 전투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는 하늘을 찌른다며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국민주권시대를 열고, 민본정지를 실현해 정의롭고 올바른 정치인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희망의 정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에만 가면 싸우기만 하는 양극단의 대결정치를 종식시키고,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합리적인 중도개혁노선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미래"가 그 일을 하고자 한다고 제안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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