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이동범 기자 =단양읍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박병선, 김순덕)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상진 군부대를 찾아 햄버거 100세트 등 위문품을 지난 5일 전달했다.

협의회는 매년 설 명절마다 지역 군부대를 위문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부대를 방문해 명절에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각종 행사와 재난 등에 인력이 동원되는 장병들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협의회는 작년 한 해도 성금 기탁, 시가지 풀베기,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훈훈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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