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한솔테크닉스(주)(대표 박현순)는 설 명절을 맞아 6일 옥산면 행정복지센터로 식용유 세트를 전달했다.

옥산면 한솔테크닉스(주)(대표 박현순)는 옥산면의 미담의 천사기업으로 매년 명절을 맞아 외롭고 힘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식용유 40세트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흥덕구 옥산면 소재 한솔테크닉스(주)는 파워모듈, 태양광모듈, LED소재 전문생산기업으로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번 설에도 어김없이 식용유세트를 기부했다.

김용규 옥산면장은 “매 명절 때가 되면 잊지 않고 옥산면의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백미를 보내주시어 너무나 감사하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하신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