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사업장 운영중인 청년 소상공인에 창업응원금 30만원 지원

【청주일보】 청주일보 =충북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방필순)는 내방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청년 소상공인 창업응원금 지원사업홍보에 나섰다.

2024년 청년 소상공인 창업응원금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자의 경영의욕을 고취시키고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충북도와 충청북도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번 지원규모는 1000명이다.

신청기간은 내달 22일까지이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북도로 등록된 2024년 기준 19~39세에 해당자이며 2017년 1월 31일 이후 창업한 과세 소상공인 사업자면 지원대상이 된다.

창업응원금은 선착순으로 30만원이 지급되며, 신청방법은 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으로 접수하면 된다.

중앙동 행정민원팀 관계자는 “상권이 발달한 마을 특성 상 중앙동 관내에 청년 소상공인이 많다”며 “관내 해당자들이 많은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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